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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함께하는한숲, KB국민은행 동계 인턴행원 봉사활동 실시 - 함께하는 한숲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이 28일 서울시 금천구 독산구에 위치한 독산초등학교에서 KB국민은행 동계 인턴행원들과 함께 특별한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폐이야기, 경제 보드게임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겨울철 건강관리와 문화체험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마술 공연, 버블아트 공연, 겨울 운동회 등 다양한 공연들이 실시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에 독산초등학교 3학년 학생 120명과 서울·수도권에서 근무하는 80여명의 국민은행 인턴행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오전·오후로 나누어 진행된 봉사활동은 오전에는 인턴행원들이 아이들의 교실로 찾아가 경제보드게임을 통해 경제교육과 친목도모의 시간을 갖고, 강당으로 이동하여 경제교육 강의, 마술공연, 버블아트공연을 했다. 오후에는 본격적인 겨울운동회를 열어 인턴들과 학생들이 많은 게임을 통해 서로 직접 몸으로 부딪히면서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운동회를 마치고 인턴행원들은 연필, 지우개, 자 등 학용품이 아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사랑의 필통만들기를 참여해 필통을 만들고 손수 학용품을 담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인턴행원은 “오늘 하루는 개인적으로 정말 뜻 깊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려고 했던 것이 아이들에게도 전달되었는지 아이들이 친오빠, 형처럼 따라주었고 아이들과 한 몸이 된 듯 운동회도 즐기며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즐겼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다면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2016년 우리 사회의 따뜻한 기업들의 더 많은 사랑의 손길이 있었으면 한다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많은 활동을 계속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따뜻한 세상을 기업 및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참여형 기부봉사를 통하여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

*기업 사회공헌활동 협력문의 : 함께하는 한숲 대외협력팀(070-4550-3749)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http://www.hansup.or.kr)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청소년 휴카페 담쟁이 넝쿨,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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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