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태 대경ICT산업협회 신임회장 "해외에서 돈 벌어서 대구에서 세금내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경ICT산업협회는 11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5대 박윤하 회장(스피어AX 대표이사)의 이임식과 더불어 제6대 최종태 회장(코리아와이드ITS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최종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해외에서 돈 벌어서 대구에서 세금내자"며 협회 회원사들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해외사업 강화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최 회장은 '파워풀 ICT / 글로벌 ON'이라는 슬로건 선포식도 가졌다. 최 회장은 "로컬에 기반을 둔 지역 ICT협회 회원사들의 미래먹거리 확보의 필수적인 방법은 글로벌 진출"이라며 "이를위해 최 회장은 협회차원의 노력과 지원은 물론, 회원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협회 회원사인 ICT기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외진출의 선수로 뛰는 만큼, 대구시는 물론, 관련기관들의 든든한 응원과 후견인으로서의 역할도 당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 회장은 "저마다의 노력으로 성장하는 회원사는 더 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작하는 회원사는 사업이 안착되도록 최종태 회장 스스로가 영업사원의 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것"을 회원사들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