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오후 4시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일본기업 초청 투자설명회 및 한일기업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동차 부품, 환경, 에너지 등 산업 분야의 일본 후쿠오카 기업과 국내 일본계 기업 10개사 및 DGFEZ 입주기업 10개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인 투자설명회에서는 신한은행과 삼일회계법인이 금융·조세 제도 등 한국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로봇·ICT, 미래모빌리티 등 주요산업 및 인재 채용 여건, 투자 인센티브 등 DGFEZ의 우수한 투자여건을 설명했다. 2부의 한일 기업 교류회에서는 글로벌 진출을 전개하고 있는 대구경북 기업들의 사업 추진현황 소개와 일본기업의 한일 비즈니스 성공 사례 발표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일본기업들은 다음날에도 경산·영천·포항 등의 DGFEZ 사업지구를 방문하여 주요 지원시설 및 입주기업 견학 등에 참여하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의 문화 및 산업 인프라를 직접 체험했다. 김병삼 청장은 "대구경북 기업과 일본기업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DGFEZ)은 10월 22일 경기도 소노캄 고양 호텔에서 수성알파시티 내 외국인 직접투자(FDI) 활성화를 위해 국내를 방문하는 다국적 로봇 기업사절단을 초청하여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DGFEZ는 작년 11월 싱가포르 IR에서 접촉한 싱가포르보조로봇협회(Asia Pacific Assistive Robotics Association, 이하 APARA)와 대구시 5대 신성장 산업 중 하나인 로봇산업 대상 FDI 유치 관련 업무협력을 지속해서 추진해오던 중, 협력의 일환으로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24 로보월드'에 참가하는 APARA 멤버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오는 10월23~26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로보월드'는 13개국에서 271개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로봇관련 전시회로 APARA에서는 매년 협회 멤버들과 사절단을 구성하여 부스 설치 및 운영을 위하여 참석한다. 특히 DGFEZ와 협력중인 APARA 명예고문인 올리버 티안(Oliver Tian)은 국내 다수의 투자 및 로봇 관련 기관(KOTRA, 한국로봇산업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6월 13일 오후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경자청 조합위원, 혁신기관,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DGFEZ 2030 비전선포 및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경경자청이 새로운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함에 따라 새로운 비전과 발전전략을 공유하고 핵심전략산업인 미래모빌리티 기술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미나도 개최했다. 1부 비전선포 행사는 ▲개회 및 내빈소개, 축사 ▲비전 및 핵심과제 발표 ▲비전선포 세리머니,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2부 혁신포럼은 ▲자율주행차 및 AI기술융합 관련 주제로 국민대 정구민 교수와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유민상 상무가 발표했다. 대경경자청은 이날 "2030 신공항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을 새 비전으로 선포하였다. 새 비전은 세가지 키워드(대구경북신공항, 비즈니스, 글로벌 거점형)을 중심으로 2029년 개항하여 지역발전의 전기가 될 대구경북신공항시대를 준비하고, 대경경자청이 지역 거점형에서 글로벌 거점형으로의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경경자청은 중장기 발전용역의 주요내용인 3대 추진전략 ①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