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새마을재단은 13일 경상북도청에서 개최된 '2024년 출자·출연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시상식'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획득하고, 전체 25개 출자·출연기관 중 2위를 차지하며 우수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는 경상북도가 출자·출연기관의 청렴성을 제고하고 공정한 행정 운영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기관의 반부패 노력과 투명성, 공정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새마을재단은 투명한 경영 시스템 구축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재단의 내부 청렴 교육 강화,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확대, 감사 체계 개선 등 구체적인 정책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종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새마을정신을 기반으로 한 청렴 경영이 이번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는 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재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청렴도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는 시 출연기관인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의 2022년 경영평가 용역을 실시하고, 지난 4일 '2023년 영천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김진현 부시장(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경영평가 용역 결과 '가' 등급에 대한 경영실적 평가결과와 성과급 기준안을 의결했다. 경영평가는 지속가능경영 및 경영성과 관련 2개 영역, 14개 지표로 평가되며 지난해보다 1.5점 높은 91.58점으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번 경영실적은 2016년 최초의 경영평가 실시 이후, 경영환경의 변화 및 내부 조직의 문제점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조직 개편을 진행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김진현 부시장은 "매년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의 경영평가를 통해 경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급변하는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에 지역기업이 대응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