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설 맞아 '보랭 가방' 회수 이벤트 진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은 설 명절을 맞아 '보랭 가방' 회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월 30일부터 2월 23일까지 전 점포에서 실시되며, 고객이 롯데백화점 전용 정육·곶감·선어 보랭 가방을 사은행사장에 반납하면 가방 1개당 엘포인트(L.POINT) 3천 점을 적립해준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반납 및 적립이 가능하다. 회수된 보랭 가방은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굿즈로 제작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이전에도 회수한 가방을 활용해 '캠핑 체어', '파우치', '앞치마' 등 다양한 업사이클 상품을 제작한 바 있으며, 이러한 상품들은 지난해 '롯데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판매되어 수익금은 '리조이스 드리머즈' 등 사회공헌 활동에 기부되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 식료품 브랜드 '레피세리'의 친환경 기프트 패키지를 도입하여 포장 소재를 친환경 지류로 교체하고, 정육 포장 시 식물성 아이스젤을 사용하는 등 명절 선물에도 친환경 가치를 반영하고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설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에 약 4,400억 원의 판매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기존 지급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