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천시는 1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지역밀착형 매입임대주택 공급 및 운영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최기문 영천시장,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 이춘우 경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김종욱 영천시의회 부의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영천시와 경북개발공사가 상호 협력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 지원이 절실한 계층에게 보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해, 인구소멸 및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매입조건에 맞게 민간사업자가 주택을 건설하면, 준공 후 공사가 매입하도록 사전 약정계약을 체결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우수한 품질의 임대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다. 시는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에 2026년까지 40여 호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해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에게 보다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북개발공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지방소멸대응 및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지역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최기문 영천시장,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 이춘우 경상북도의회 의원, 박주학 영천시의회 의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천시 '지역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사업'은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주거 기회를 제공해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매입 조건에 맞게 민간사업자가 주택을 건설하면 준공 후 매입하도록 사전 약정 계약을 체결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우수한 품질의 임대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다. 영천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이용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에 2025년까지 30호 규모의 공공주택을 건립해 정주인구를 높여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천시와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국비를 제외한 사업비를 공동으로 부담한다. 특히 시는 매입 물건 인허가 지원 및 입주자 모집 홍보 등을 지원하고, 공사는 매입 공고 등 주택매입과 입주자 모집 등 운영 관리 전반을 수행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지역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박남서 시장, 이재혁 사장,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원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사업은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에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주거 기회를 제공해 지역 주택 수요 대응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공공주택사업자 매입 조건에 맞게 민간사업자가 주택을 건설하면 준공 후 매입하도록 사전 약정계약을 체결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우수한 품질의 임대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2025년까지 지역 내 50호 규모의 공공주택을 건립해 향후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주택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해 근로자들의 지역 정착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주시와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국비를 제외한 사업비를 공동으로 부담한다. 시는 매입 물건 인허가 지원 및 입주자 모집 홍보 등을 지원하고, 공사는 매입 공고 등 주택매입과 입주자 모집 등 운영‧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