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박홍열 의원(영양, 무소속)은 8월 17일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박홍열 의원은 "최근 마약류 사용의 폐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가벼운 호기심으로 마약을 접했다가 삶 전체를 잃을 수도 있다"며 도민 모두가 마약류에 경각심을 가지도록 호소했다. 경찰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는 마약의 위험성과 강한 중독성을 널리 알리고 마약퇴치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박홍열 의원은 마약퇴치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다음 주자로 농수산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서석영 도의원(포항, 국민의힘)을 지목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은 27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해 진행하는 유관기관 합동 릴레이 캠페인이다. 전경원 대구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된 이칠구 위원장은 "최근 각종 마약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야기되고 있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마약류 오남용 및 마약범죄의 경각심을 환기하고, 마약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다음 캠페인 릴레이 주자로 김대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최대진 경북도의회사무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