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대전환 전남 프로젝트’를 소개, 인구문제 해법으로 독일 연방제 수준의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 등 국가 차원의 ‘구조적 개편’을 제시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뒤집힌 인구 피라미드 축의 전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전략포럼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국가적 위기 수준의 저출생과 인구감소에 직면했고, 수도권 일극체제는 갈수록 심화하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며 “지방을 살리는 것이 곧 국가를 살리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그 해법으로 전남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인구대전환 전남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가족·기회·유입·안착·공존’ 5대 정책 축을 중심으로 2030년까지 총 1조 3천817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위해 2024년을 ‘지방소멸 위기 극복 원년’으로 선포하고, 전국 최초로 ‘인구청년이민국’을 신설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도-시군이 공동으로 1세부터 18세까지 20만 원을 지원하는 ‘출생기본수당’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저출생 대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6월 19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2025 전라남도 어린이집 원장 연찬회’에 참석하여 축하와 함께 어린이집 보육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명창환 행정부지사와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해 어린이집 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에 이어 영상상영, 기념촬영, 유보통합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집이 급변하고 있고 빠르게 대처하거나 변화에 적극 대응하지 않으면 어려워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22개 시군 어린이집은 힘겹게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용기 잃지 말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보육 책임은 여기 계신 원장님들 손에 달려 있다는 자부심을 가졌으면 한다”면서 “보육 일선 교사들의 처우가 좋지 않지만, 앞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의회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9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 빗물받이 정비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비에는 서산시 직원, 서산시 자율방재단 단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1조당 5명씩 20개 조로 나눠 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한 서령상가, 번화로 일원 등을 정비했다. 빗물받이는 노면 빗물을 우수관으로 배수시키는 시설로, 쓰레기로 인한 막힘은 침수 피해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참여자들은 빗물받이에 있는 담배꽁초, 전단지 등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또한,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작년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ㆍ정비해 반복적인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시민께서도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조를 통해 읍면동별 침수 예상 구간에 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이 주최하고 (재)한국기원이 주관하는 ‘제13회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결승전이 지난 19일 합천군 청와대세트장 특별대국장에서 열렸다. 3번기로 진행되는 이번 결승전은 한국 여자바둑 정상급 기사 김은지 9단과 떠오르는 신예 정준우 3단이 맞붙었다. 명예심판을 맡은 김윤철 군수의 대국개시 선언을 시작으로 치열한 접전 끝에 김은지 9단이 154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첫 승을 거두며 우승을 향한 유리한 출발을 알렸다. 현 국내 여자랭킹 2위이자 전 대회 준우승자인 김은지 9단은 후원사 시드로 본선에 직행하여, 윤서원·이민석 초단을 차례로 꺾고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하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바둑계의 전설 조훈현 국수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승부’의 실제 주인공인 그는 군수와 수담(手談)을 나누며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를 통해 차세대 바둑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으면 하는 소망을 전했다. 김윤철 군수는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가 바둑인재 육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합천군 상하수도과와 삼가면사무소는 지난 1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삼가면 학리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신권준 과장을 비롯한 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양파 수확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는 지속되는 고령화로 인한 농촌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실시했으며, 참여자들은 지역 농민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권준 상하수도과장은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우리 지역 농업의 소중함과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또 한번 체감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행정을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19~20일 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2025 늘봄지원센터 리더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전남 미래형 늘봄학교 모델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2025학년도 전남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지원청 단위의 행정·지원 리더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실천 역량을 높이고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선으로 교육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연수 주요 내용은 ▲ 2025 전남형 늘봄학교 운영 방향 ▲ 지역 맞춤형 사업의 추진 현황과 과제 ▲ 우수사례 발표 ▲ 한방 테라피와 명상 프로그램 등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지원청 단위의 실천력을 높이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늘봄학교 모델을 강화해 학생 중심의 교육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가 늘봄학교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현장의 리더들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이번 연수를 통해, 전남형 늘봄학교가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진주시는 19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양산시 농협 임직원 120여 명이 동참한 고향사랑기부금 1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진주시 농협(대곡·금곡·수곡·진양농협)과 양산시 농협(물금·웅상·상북·하북농협)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양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상호기부에 동참하면서 이루어졌다. 강윤학 물금농협 조합장은 “농협이 앞장서 교류와 상생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상호기부는 지역 간 경계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발걸음이 됐다”며 “진주시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10만 원까지 100%,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단, 개인의 결정세액에 따라 공제금액 차이 있음)이 주어지며, 지자체로부터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진주시는 19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 위촉식 및 위원회를 개최했다. 진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는'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및 관련 조례에 따라 설치되어,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의 결정 및 이의신청사항 등에 대하여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하며, 위원은 총 14명(당연직 6명, 위촉직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부동산 가격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변호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등 총 8명의 위촉직 위원이 위촉됐으며, 위원들은 향후 2년간 진주시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심의·의결 활동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위원들은 위촉식에 이어서 진행된 회의에서 2025년 1월 1일 기준 이의신청지가 등에 대한 검증 결과를 보고 받고, 이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하여 진주시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기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위원 위촉장을 수여하며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은 각종 세금 및 복지 분야 등에 활용되는 만큼 부동산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민원담당 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민원 서비스 태도 향상과 특이민원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민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채워졌다. 전문 강사의 강의는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을 위한 친절 커뮤니케이션 방법 ▲악성 민원 상황별 대응 요령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방안 ▲2025년 상반기 친절도 조사 결과 시사점 및 나아갈 방향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에 앞서 열린 ‘진주시립교향악단’의 음악 공연은 민원 업무로 지친 교육 참석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시간이 됐으며, 큰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 진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한편, 시민들에게는 더욱 청렴하고 친절하며, 적극적이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친절한 응대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재단법인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의 초청으로 방한한 몽골 불간아이막(道) 오르혼솜(郡)의회 강호약 다시니암(Gankhuyag Dashnyam) 의장이 지난 17일 고성군의회를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고성군의회를 방문한 오르혼솜의회 의장단은 의장 등 6명으로, 의회 견학과 함께 양 도시간의 농업분야 기술 협력 및 교류 방안 등을 모색하는 등 상호 우호 협력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르혼솜 의장은 “고성군의회에서 보여주신 환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방문이 향후 두 지역간의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최을석 의장은 “고성을 찾아주신 오르혼솜 의장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성장과 공동 번영의 기회로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불간아이막 오르혼솜은 농업과 목축업이 활성화된 지역으로 수자원이 풍부하고 주민들의 생활수준이 안정적인 지역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진천군운영위원회와 재난 안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은 송기섭 진천군수와 임행섭 대한전문건설협회 진천군운영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군은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동원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군민의 안전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를 통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긴급재난문자와 마을 방송, 재난 예·경보시스템 등을 활용해 위험지역 접근금지·통제 등 국민 행동 요령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집중호우 시 토사 유실, 유입에 대한 복구 작업, 도로와 주거지 주변 긴급 복구 작업을 수행하고, 사유 시설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김용대 군 재난예방팀장은 “이번 민·관 협약을 계기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군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2회 경기섬유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관내 섬유·패션산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조창섭)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섬유산업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장학 증서 전달, 기념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양주시의회 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섬유·패션기업 관계자 및 유관 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12회 경기섬유의 날을 맞아 끊임없는 열정과 헌신으로 산업 발전을 이끌어주신 섬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기업인들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등 주요국의 관세 제재, 소비 위축 장기화, 에너지·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내외 악재로 산업 전반의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며 “특히, 섬유산업은 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대표적 산업으로 많은 기업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현실을 잘 알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9일, 서수원 칠보체육관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제8회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선수, 관계자 등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대회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그라운드골프는 몸과 마음을 함께 단련할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선수 여러분의 모습이 특히나 빛나 보인다.”며,“출전하신 선수들 모두 마음껏 기량 발휘하시고 서로 우정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를 대표해 끝까지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18일, 수원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에서 장애인 인권 향상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재식 의장은 감사패를 수상하며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확대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함께 실현해야 할 가치”라며, “수원시의회는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은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아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장애인 문화·체육 축제로,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국정기획위원회에 행정수도 세종시 지위 확립과 기능 강화 등을 중심으로 ‘국정과제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시 간부회의에서 논의한 전략 방향을 토대로 지난 17일 최종 확정된 것이다. 시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행정수도의 백년대계를 위한 정책적 비전과 실현 전략을 담아 총 7대 분야, 44개 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한다는 대선공약의 이행을 중심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완성’ 분야 과제를 발굴했다. 세종시의 행정수도 지위를 법적으로 명문화하고 국정효율에 기반한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이전 확대, 이전기관 종사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또한, 지방분권 종합타운 조성 등 행정수도에 필수적인 기반시설 확충 등 9개 세부 과제를 담아 행정수도 완성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어 ‘5극 3특을 연결하는 행정수도 교통망 완비’ 분야로, 세종 도심지 통과 광역급행철도(CTX)의 조속한 추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