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24일 5층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공무원 5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선발된 사례는 △전국 최초로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까지 지원하는 전북에듀페이(최우수) △교육공무직의 급여 및 인사기록 관리 개선으로 업무경감 실천(우수) △교원임용시험 응시자의 불안 요소를 차단한 사전 설명회 개최(장려) △학생의 수련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장치 고안(장려)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에 ESG를 융합하여 탄소중립 교육의 윤리경영 강화 및 관련 예산 절감(장려) 등이다. 이들 사례는 교육부 적극행정 실천사례 경진대회에서 다른 시·도교육청 우수사례와 겨루게 된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우리 청에서 제출한 ‘통학차량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이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등급을 차지한 바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창의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고민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만족하는 전북교육 실현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적극행정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환경·사회·윤리경영) 실천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4월 1일부터 청사 내 1회용 용기 반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사 내 1회용 용기 반입 금지는 올해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ESG 실천을 위해 마련한 ‘1회용품 사용 저감계획’의 일환이다. 전북교육청은 이에 앞서 이날부터 이달 28일까지 ‘1회용 용기 반입 금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서거석 교육감은 첫날 캠페인에 참여해 친환경 실천을 위해 1회용 용기 반입 금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이날 열린 전략회의에서는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해 각 부서장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모두 텀블러를 사용하며 ESG 실천 의지를 보여줬다. 전북교육청은 청사 내 1회용 용기 반입 금지가 잘 정착되도록 4월 한 달 동안 텀블러 사용 인증 챌린지도 전개할 예정이다. 나아가 다양한 ESG 실천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친환경 생활 방식을 교육청 차원에서 학교 및 지역사회까지 확산시킨다는 방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안군은 24일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5급 이상 간부공직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부안 실현을 위한 간부공직자 반부패‧청렴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군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청렴실천을 서약하고 이를 통해 간부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재확인했으며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적극행정, 금품‧향응‧편의‧부정청탁 근절, 상호존중·배려하는 공직문화 조성 등 청렴의 중요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청렴과 도덕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실천 방안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공유하며 개인과 조직 차원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군은 2025년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전 직원 대상 부패방지교육, 갑질 근절 캠페인, 익명 공익 상담 운영,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영, 조직의 부패 위험 취약 분야에 대한 맞춤형 개선방안 도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익현 군수는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기본 덕목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위직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청렴 문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1일 부안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관리위원회는 위원장인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군, 경, 소방, 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8개 지역 재난관리책임기관에서 총 11명이 참석했다. 위원회에서는 2025년 안전관리계획(안), 제7회 개암동벚꽃축제 안전관리계획안, 2025년 부안군 집중안전점검 점검대상 선정(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2025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법정 의무계획으로 군 안전관리 체계, 재난관리역량 강화 방안, 자연재난‧사회재난을 포함한 총 3개 분야 41개 유형의 세부 대책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안전사고 관리대책을 담고 있다. 또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안군 상서면 개암동벚꽃길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7회 개암동벚꽃축제 안전관리계획안과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점검대상(9개 시설분야 107개소)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권익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부처 단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24일 열린 3월 중 연석회의에서 “정부의 긴축‧건전재정 등 어려운 여건에 직면해 있지만 지역소멸 극복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 국가예산 확보는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며 “관과소에서는 부처 지출한도 통보 이전인 오는 4월 중순까지 신규사업 추가 발굴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발굴된 신규사업 및 계속사업에 대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중점사업 선정과 부처 단계에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별 당위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부처 방문 등 전방위적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또 “정부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영부담 완화와 지역내 소비 촉진을 목표로 착한 선구매‧선결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소비심리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지방 재정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업무 추진 시 필요한 물품을 선구매하고 식비도 미리 계산하는 착한 선구매‧선결재 캠페인을 적극 실천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1일, JB전북은행 부안지점 임직원과 가족 일동이 2023년에 이어 2025년에도 7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JB전북은행은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금융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은행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강한 은행”이라는 비전처럼,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신정화 전북은행 부안지점장은 “부안군민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부안군과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은행의 지속적인 고향사랑기부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부안군의 미래를 위한 사업에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재)임실군 애향장학회가 지난 20일 임실군청 회의실에서 장학회 이사‧감사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2024년 수입‧지출 결산안, 2025년 장학생 선발 심의안을 포함한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지역 인재 육성과 장학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의결된 안건 중 장학금 지급 규정 일부개정안은 장학금 2회 분할지급을 연 1회 일괄 지급으로 변경하는 내용이 원안 가결됐다. 또한, 2025년 장학생 선발 심의안은 앞서 개최됐던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에서 선발된 학생 120명(대학생 90명, 고등학생 30명)을 임실군 애향장학생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대학생은 30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 임실군 애향장학생은 1995년 설립되어 1996년 1회 장학생 선발 이래 30여년간 2,200여명의 학생들에게 38억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5년 임실군 애향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은 오는 29일 진행될 예정이다. &nb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실군이 임실역 KTX 정차 등 주요 핵심 현안에 대해 전북연구원과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군은 지난 21일 심 민 군수와 이남호 전북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 주요 현안 사업의 방향성과 논리를 집중 개발하는 데 의견을 교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북연구원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들의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집중 논의된 안건은 ▲옥정호 관광자원 개발 ▲농생명산업지구 연계 저지종 도입‧육성 ▲임실역 KTX 정차 및 임실역 이전 ▲원광대 글로컬대학 지역상생사업 연계 과제 발굴 등이다. 특히,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이루고 지역경제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임실역 KTX 정차 및 임실역 이전 사업의 논리개발과 ▲농생명산업지구 연계 저지종 도입․육성 방안에 대해 전북연구원의 정책 동향, 대응계획 제시 등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임실역 KTX 정차 현안은 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정읍시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20일까지 매주 일요일, 시청 별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정읍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25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기초 한국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직장과 일상에서 겪는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학수 시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에 더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생활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해 외국인 유입 확대 및 안정적인 정착 지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정읍시 가족센터’를 전북특별자치도 ‘1시군 1외국인 지원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해 문화탐방, 체험 활동, 일상생활 상담, 통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22일 산불재난 국가 위기경보 ‘심각’ 발령에 따라 남원시장은 산불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한 전 부서장 및 읍면동장 긴급 회의를 지난 23일 09시에 개최하고 초동 대처를 위한 방안을 지시했다. 이번 회의는 남원시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산불예방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사례를 언급하며, 남원시에서도 이와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남원시장은 전 부서장 및 읍면동장에게 함께 산불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하여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지시했다. 특히 주택 인근 및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남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즉각 주민들을 대피시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지시했다. 남원시 26개 읍면동장에게는 긴급 이통장협의회를 실시하여 소각행위 금지 및 단속, 산불취약지역 점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피 및 피해주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김제시는 농작업 중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 및 직업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2025년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총 370명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검진을 실시할 계획으로 현재까지 90여 명이 검진을 완료한 상태다. 농업 현장에서 장시간 노동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은 근골격계 질환, 호흡기 질환, 피부질환 등 직업성 질환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 이에 시는 전문기관과 협력, 농업 특수 환경에 맞춘 건강검진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건강권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검진 대상자는 김제시에 거주하는 51세~70세 (1955.1.1.~1974.12.31.) 여성농업인 중 농업경영체를 소유한 홀수년도 출생자다. 검진 항목은 일반 건강검진 외에도 농작업 관련 질환 위주로 구성되며, 검진결과에 따라 건강 상담 및 치료 연계도 제공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은 22만원 상당의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여성농업인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1회 대한민국 대표 직거래박람회에 참가해 김제를 널리 알렸다고 밝혔다. 제11회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박람회는 대한민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특산물을 모아 농・축・수산물의 판로개척을 도모하고자 개최됐으며 ‘라비엘(대표 조도현)’, ‘송이영농(대표 박기형)’이 김제를 대표해 참가해 건강즙, 송이버섯 등을 전시 판매했다. 더불어 행사에 참가한 관람객에게 관내 우수 농‧ 특산물을 알리는 홍보 전단지 및 김제시 공동브랜드 지평선쌀을 배부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라비엘 대표 조도현은“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도농교류의 장으로의 효과와 함께 김제시 우수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박람회 행사기간에 김제시의 우수 농특산물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부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김제 농특산물을 판로 다각화 및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김제시는 저소득 장애인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와 환경 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등 장애인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주거환경 제공을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과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 등이 해당되며, 사업비는 1억1천4백만원으로 약 30세대 정도의 대상자들에게 세대 당 380만원 범위 내에서 장애인의 주거 환경을 개선 시킬 계획이다. 장애인 주택개조 주요사업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단열재 보강, 창호교체, 도배, 장판 시공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3월 중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4월부터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장애인 주택개조 사업을 통하여 장애인들의 자립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 통합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김제시가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차별화된 기업애로해소 및 기업지원 시책 추진·투자유치 성과 등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24일 시에 따르면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는 전북도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계획 수립,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추진 실적, 중소기업 제품구매 실적, 도 중소기업 육성 시책 참여도, 기관장 관심도 등 16개 항목의 지표를 17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이번 선정에서 김제시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2천만 원을 받게됐다. 시는 지난해‘기업이 살아야 김제시가 산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부서별 기업전담제, 우수 외국인 유입과 관내 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는 23일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3개 시도지사가 함께 모여 2036 전주하계올림픽 성공 유치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호남 지역 경제를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7월, 7년만에 부활한 호남권 정책협의회가 경제, 문화 등의 분야에서 시·도간 협력을 선언한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다면, 2025년의 업무협약은 국제행사 유치·개최, 첨단산업 및 건설 SOC 등에 대해 보다 세부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하여 호남권 경제동맹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동시에 2036 전주 하계올림픽 등의 성공개최를 위한 연합추진단의 구성·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먼저 대한민국과 호남의 발전상을 전세계에 알릴 국제행사 유치․개최를 위해 ▲2036 전주하계올림픽(전북 전주) 최종 유치 지속 협력과 ▲제33차 UN기후협약당사국총회(전남 여수)의 유치 ▲2025광주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모았다. 또한 호남권이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