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6일,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저출산 문제는 우리가 상황을 더욱 엄중하게 인식하고 원인과 대책에 대해 그동안과는 다른 차원의 고민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모든 부처가 함께 비상한 각오로 저출산 문제에 임해달라"며 "좋은 정책을 다 모은다고 해서 저출산 대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은 20여년 이상의 경험을 통해서 국민 모두가 충분히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교육과 같은 과도한 경쟁시스템이 직접적 원인이라면 이를 고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출산에 대한 인센티브가 확실한 저출산 대책이 되기 위해선 보편적 지원뿐만 아니라 실증적인 분석을 통해 꼭 필요한 것을 찾아내 확실하게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연금·노동·교육 3대 개혁에 대해 "우리나라의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끝까지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하는 과제들"이라며 완수 의지를 밝혔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서는 "확정된 예산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의 큰 틀을 지켜냈다"며 "각 부처는 민생안정을 위해 치밀하게 준비해 예산집행을 신속하게 해달라"고 요청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대구 달서구갑 소속 홍석준 의원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기업승계를 위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결과, 12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새로운 법안에 따르면, 증여를 통한 중소기업 승계의 경우 연부연납 기간이 15년까지 확대되어, 기업 승계 과정에서의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기업승계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행법에서는 중소기업의 경우 가업상속공제를 받은 경우에 상속세 납부의 연부연납을 20년까지 허용하고 있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증여를 통한 승계도 15년까지의 연부연납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이는 기업 경영인들이 안정적인 기업승계를 위해 필요로 하는 시간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홍석준 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안정적인 기업승계가 이루어져 우리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승계는 부의 대물림뿐만 아니라 사회에 긍정적인 일자리 유지와 중소기업의 노하우 및 기술력 계승을 통해 국가 경제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힘이라 강조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중소기업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 대응할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Meritz Securities' former commercial assistant A was sent to the prosecution without detention on charges of bribery in violation of the Act on Aggravated Punishment of Specific Economic Crimes. Executive A is said to have been used for personal purposes such as personal debt repayment or purchase of golf course membership with a total of 3.536 billion won received from the developer. The Seoul Metropolitan Police Agency's Anti-Corruption Public Crimes Investigation Unit reportedly sent executive A to the prosecution without detent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판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여당은 이를 정치권 혁신의 적임자로 기대하지만,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인사로 평가절하하는 분위기가 강조되고 있다.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인 김영진 의원은 22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한 전 장관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한 이유를 무엇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전두환의 안기부 출신 장세동을 원하는 게 아닌가"라고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기현 대표를 신뢰하지 못하는 시각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윤 대통령이 자신이 만든 친윤(친윤석열) 김기현 대표도 믿지 못한다"며 이견을 표명했다. 이러한 시각은 민주당이 추구하는 '윤석열 정권 심판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국민의힘 총선을 이끌게 된 한 전 장관을 윤 대통령과 정치적으로 연결시켜 대규모 정권 심판론을 전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한 전 장관에 대해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호위무사'로 묘사하며 여당에 김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하기 위한 특별검사법 수용을 압박하고 있다. 최고위원인 장경태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동대문구의 K나눔의 성지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는 매년 소외계층과 거리의 형제들을 위한 '거리성탄예배'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로 36번째를 맞이한다. 예배는 12월 25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밥퍼 마당에서 진행되며, 약 1,700~2,000여 명이 참석하여 식전 공연과 함께 성탄축하예배를 드리고 식사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치인 초청을 배제하고, 자원봉사자에게만 내빈석을 제공하는 등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일공동체는 오랫동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나눔과 섬김의 의미를 강조하고자 한다. 이들은 또한 '밥퍼건물철거반대' 지지서명을 통해 동대문구 내 150,305명의 교회와 지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한 어려운 한 해를 공유하고자 한다. 코로나와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이한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 고독사 위기에 놓인 분들에게는 아기 예수탄생의 메시지를 전하고, 진정한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며 따뜻한 연말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K나눔의 성지, 다일공동체는 이번 '거리성탄예배'를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메리츠 증권(부회장 최희문, 사장 장원재)의 전 상무보 A(임원 A)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수재 등(특경가법 수재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임원 A는 시행사로부터 받은 총 35억 3600만원으로 개인 채무변제나 골프장 회원권 구매 등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경찰)는 2023년 11월 중순쯤 임원 A에게 특경가법 수재 등 혐의로, 임원 A와 범행을 공모한 회사 직원, 대형건설사 직원 등 6명도 배임수재 등 혐의를 물어 검찰에 불구속 송치한 것으로 12월 6일 알려졌다. 임원 A가 주도한 범행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던 경찰은 11월 중순쯤 임원 A와 범행에 참여한 6명 등 일당 총 7명을 불구속 상태로 송치한 것이다. 2020년 메리츠 증권에서 상무보로 일하던 임원 A는 당시 서울 서초구에서 오피스텔 건축을 위한 PF 대출을 받으려는 시행사에 2300억원의 PF 대출을 받아주겠다는 핑계로 수수료로 총 35억 36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임원 A는 대출 서류를 꾸미기 위해 대형건설사를 끌어들여야 한다며 추가로 돈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리제네라 액티바가 최근 탈모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모낭 재생과 복원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소개하기 위해 지난 12월 16일 서울 청담동의 제노 성형외과 & 줄기세포 연구센터에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리제네라 코리아의 조기훈 대표 주도하에, 제노 성형외과와 줄기세포 연구센터의 공동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약 20여 명의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모낭 재생 및 복원에 관한 최신 연구와 임상 결과가 즐비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리제네라 액티바® 시스템은 자가 생체 미세이식술을 기반으로 하며, 특히 모낭의 재생 및 복원에 높은 유효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원석 원장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놀라운 임상 결과를 공유하며, 보스 피부과 김홍석 원장과 뉴헤어 클리닉 김진호 원장은 유전적 탈모 및 출산 후 탈모에 대한 리제네라 액티바 시술의 중요성과 잠재적 이점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한 줄기세포의 활용에 대한 발표도 있었는데, 모낭 돌기 부위의 줄기세포가 손상된 모유두나 모발 매트릭스 세포로 변환되어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메커니즘을 설명했다. 리제네라 액티바는 환자 자신의 조직을 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하며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국민의힘 윤재옥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만났다. 이로써 한동훈 장관은 국민의힘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이 임명식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법무부는 이를 소식으로 발표했다. 한동훈 장관은 이번 비대위원장직 수락을 통해 국민의힘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며, 국가법무부의 역할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정부의 중요한 법무 부문에서의 인물 교체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새로운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의 한동훈 장관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민의힘 소속 홍석준 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2023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하며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서의 공로가 인정받았다. 수상자는 20일 서울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된 ‘2023 중소기업 우수 지원기관’ 시상식에서 공식 발표되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권익과 육성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데, 이번 수상자로는 홍석준 의원 외에 김성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 김한정 의원이 선정되었다. 홍석준 의원은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으로 중소기업 규제개선을 위한 노력을 쏟아내어 이번 수상에 걸맞은 인정을 받았다. 그는 리걸테크 플랫폼 ‘로톡’과 세무회계 플랫폼 ‘삼쩜삼’과 같은 중소 스타트업에 대한 규제 해소에 앞장서며 혁신을 촉진했다. 1호 법안으로 제출한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 법안과 코로나19 위기 중소기업 자금난 및 인력난 해결 법안, 청년이 선호하는 서비스업종에 대한 중소기업 인력지원 확대 법안 등을 통과시켜 중소기업을 국경의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산업단지 입지규제 개선을 위한 홍석준 의원의 노력은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Hwang Jae-bok, CEO of SPC summoned to the Public Investigation Department 3 of the Seoul Central District Prosecutors' Office on December 13, 2023. This is because representative Hwang was summoned as a suspect in the case of unfair labor practices by Paris Baguette, a member of the PB Partners, a subsidiary of SPC Group. CEO Hwang is known to have served as the CEO of PB Partners. Currently, prosecutors are investigating allegations that executives and employees of SPC Group PB Partners, which manages confectionery and baking pers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10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안보리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단합된 대응을 이끌어내지 못한 가운데, 회의는 결국 성과 없이 종료됐다. 안보리는 19일(현지시간) 북한의 ICBM 발사 도발과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뉴욕 유엔본부에서 소집됐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로 인해 단합된 입장을 내놓지 못했고, 안보리 회의는 약 1시간 30분 만에 종료됐다. 안보리 회의 이전, 한국을 포함한 10개국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서 "우리는 북한의 지난 17일 ICBM 발사와 그 이전 발사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며 "우리는 이런 행동에 익숙해질 수 없다"고 명시했다. 공동선언문에 참여한 국가는 한국과 미국 외에도 알바니아, 에콰도르, 프랑스, 일본, 몰타, 슬로베니아, 스위스, 영국 등이었다. 한국과 슬로베니아는 안보리 이사국은 아니지만 내년 1월부터 이사국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이들 10개국은 선언문에서 "북한의 지속적인 핵무기 추구는 물론 악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지난 12월 13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는 SPC 그룹의 황재복 대표이사를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탈퇴 강요·압박·종용' 의혹으로 피의자로 소환조사했다. 현재까지 SPC 그룹은 자사의 경영이념과 윤리 경영을 강조하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와는 대조적인 사태가 떠오르고 있다. 검찰은 2021년 3~6월 사이 SPC 그룹의 파리바게뜨 가맹점에서 제빵기사들에 대한 부당 노동행위 의혹을 조사 중이다. PB파트너즈 소속 제빵기사들이 민주노총에서 탈퇴 후 한국노총에 가입하도록 강요하고 압박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부당한 노동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PB파트너스가 다른 노조와 소통하며 노조원 명단을 공유하는 등의 정황도 확인되고 있다. 이 사안과 관련해 SPC 그룹 황재복 대표가 뇌물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받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23년 12월 11일, 검찰은 황 대표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면서 증거를 확보했다고 전해졌다. 이는 총수일가의 증여세를 줄이기 위해 계열사 주식을 헐값에 거래한 배임 혐의와 관련된 것으로 의심된다. SPC 그룹은 노조파괴 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주언 기자 | 충남중진작가회가 지역 예술의 '맥(脈)'을 찾는 전시를 통해 예술의 축제를 연다. 12월 16일부터 2024년 1월 4일까지 서산 지곡 해인미술관 1전시실에서 개최되는 '해인미술관 특별초대전' 전시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전시는 충남 서산 지곡 해인미술관 특별초대전으로, 충남중진작가회 회장 황선익은 "지역 작가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의 전시"로 소개했다. 특히 경기도 광주 성심요양병원 유미하이사장과 서산의 ㈜한국종합기계기술 박종춘회장의 후원 및 (사)안견기념사업회의 지원으로 이루어진다. 황선익 회장은 "고암 이응노 선생의 예술세계를 통해 새로운 시각 예술 문화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한 해를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참여 작가는 고문 김재선, 강우석, 강인옥, 고성희, 권현칠, 김 윤, 김관진, 김기현, 김대순, 김병진, 김부권, 김석환, 김성준, 김용옥, 김혜화, 김희양, 남기풍, 목애린, 민성동, 박수복, 박정옥, 박주남, 박주부, 백순길, 변영환, 안치수, 오운세, 유천균, 이경우, 이경호, 이원호, 이은경, 임명규, 장정숙, 전정선, 홍성옥, 홍창호, 황선익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슈기획_확파(DIG UP)] 주언 기자 | 2023년 12월 11일,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오토에버가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검찰은 이번 수사를 통해 현대차그룹과 KT그룹 간의 사업 의혹을 파헤치고 있다. 공정거래조사부는 현대오토에버의 본사, 클라우드 운영센터, 삼성동 사옥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파견하여 내부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 10월 20일에 이어 추가적인 증거 확보로, 검찰은 구현모 전 대표와 윤경림 전 KT 사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피의자로 입건하고 KT 본사 및 KT클라우드, 스파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검찰은 KT그룹의 KT클라우드(KT클라우드)가 2022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 회장 동서인 박성빈 전 대표의 회사인 차량용 클라우드 업체 스파크앤어소시에이츠(스파크=현 오픈클라우드랩)를 매입할 때, 정 회장의 동서가 거래처인 '현대오토에버'의 당시 서정식 대표에게 수 천만원을 건넨 의혹, 현대차그룹이 2021년 경영난에 빠진 구현모 전 KT 대표 친형의 자동차용 소프트웨어 업체 지분을 대량으로 사들였다는 의혹,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