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에서 흑인에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졌다. 밀워키 카운티 보안관실은 현지시간으로 14일 밤부터 15일 새벽까지 과격 시위가 발생했으며, 18살 청년 1명이 총격에 다치고, 시위대가 던진 돌과 유리병에 경찰관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CNN은 이틀째 시위에서 경찰차가 또 불길에 휩싸였으며, 세 곳에서 총성이 울렸다고 보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경찰 총격에 흑인이 사망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는데, 미국의 한 시골 마을 농장주가 과거 흑인 노예들을 다룰 때 썼던 올가미를 집 앞에 경고용으로 내걸어서 또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남부 오클라호마주의 한 시골길에는 농장 옆 나무가 섬뜩한 교수대 올가미로 장식돼 있다. 어두워진 뒤 이 근처를 서성이지 말라는 경고문도 함께 붙어 있다. 미국 남부에서 교수대는 도망친 흑인노예들을 처벌하는 도구라는 의미가 있다. 지역 주민들과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철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농장주인은 강도로부터 자신의 집을 보호하려는 메시지라며 철거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민원이 잇따르자 경찰이 나섰지만 교수대장식물을 설치하는 게 위법 행위는 아니어서 뾰족한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제71주년 광복절을 맞는 한국인들에게 축하 성명을 내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케리 장관은 미국인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대신해 발표한 성명에서 "한국과 미국의 두 나라 간 협력관계는 자유와 민주, 인권, 법치라는 공통된 가치를 바탕으로 계속 번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남성이 총격으로 피살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현지시간 10일 저녁 6시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칸달주에서, 중고 휴대전화 판매업을 하는 교민 50살 조 모씨가 총격을 받아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채권 채무 문제에 얽힌 범행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 대한 위협 선동 발언 논란과 관련해 백악관 비밀경호국이 트럼프 캠프에 발언의 진의를 문의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트럼프와 캠프는 비밀경호국의 문의에 폭력을 선동할 의도가 없었다고 대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 유세에서 총기 소지 지지자들에게 힐러리의 생명을 위협하도록 부추겼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폭염특보제가 시행된 이후로 처음으로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내일까지 폭염이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오늘 낮기온 영천이 37도, 서울 35도, 광주도 36도 선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다음 주부터는 폭염이 조금씩 누그러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막말과 기행으로 같은 당 인사들마저 등을 돌리면서 트럼프의 대권가도에는 비상이 걸렸다. 도널드 트럼프는 무슬림계 전사자 부모를 비하하고, 러시아를 두둔하고, 유세 중에 우는 아기의 엄마를 쫓아냈다. 막말과 기행으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은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급기야 공화당 출신인 로널드 레이건과 조지W 부시 전 대통령의 참모들마저 속속 등을 돌리는 등 대권가도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특히 역대 공화당 정부에서 국가안보 부문 최고위직을 지낸 인사 50명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지지 거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하지만 트럼프는 자신의 기질도 선거 전략도 바꿀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제 자신의 승부에서 남은 건 단 한 사람뿐이라면서 클린턴과의 대권 승부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변하지 않겠다는 그에게 유권자들이 다시 지지를 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상속세 폐지를 비롯한 세제 개편 구상을 담은 경제공약을 발표했다. 트럼프는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상속세 폐지와 함께 법인세율을 현재 최고 35%에서 15%로 낮추고, 육아와 관련된 모든 비용을 소득공제 대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한미 FTA에 대해서는, 7만 개가 늘어날 것이라던 일자리는 10만 개가 줄었고 무역수지 적자는 2배 이상 늘어다며 '깨진 약속'이라고 비난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이번 주 금요일 밤 올해 최대 유성쇼가 펼쳐칠 것으로 보인다. 133년 주기로 태양을 도는 혜성이 먼지 띠를 남겼는데, 해마다 8월 지구가 통과할 때마다 잔해물들이 대기권에 들어와 불타며 떨어지는 것이다. 절정은 오는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새벽 사이다. 북동쪽 하늘에서 한 시간에 최대 150개의 별똥별이 쏟아질 걸로 예상된다. 올해는 특히 목성 중력이 먼지 띠를 지구 쪽으로 더 끌어당겼기 때문에 별똥별도 더 화려할 거라고 미국 항공우주국은 내다보고 있다. 불빛이 환한 도심을 벗어난 캄캄하고 탁 트인 밤하늘에선, 맨눈으로 별똥별을 확인할 수 있다. 주말까지도 열대야가 지속되겠지만 달이 일찍 지고 구름도 적어 유성우 보기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사막 도시인 미국의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난데없는 물 폭탄이 쏟아졌다. 시간당 최고 76밀리미터의 비가 내렸다. 연간 평균 강수량이 200밀리미터에 달하는 이곳 사정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양이다. 빗물이 도로에 가득 차면서 곳곳에선 운전자들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현지언론은 이번에 내린 비가 이 지역에선 100년에 한 번 있을 정도의 폭우라고 보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지지율이 곤두박질치며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의 한 여론조사에서 클린턴의 지지율은 48%, 트럼프의 지지율은 33%로 나타났다. 같은 조사에서 한 달 전 3% 포인트 차였던 지지율이 15% 포인트 차로 벌어진 것. 내용을 들여다보면 트럼프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주력 지지층이었던 백인과 남성 지지율에서도 역전당하고, 전당대회 이후 첫 격돌지였던 '러스트 벨트' 등 대표적 경합 주에서도 두자릿수 이상으로 클린턴에 처져 있다. '무슬림 비하' 발언 등 잇단 실언에 따른 당내 유력 정치인들과의 갈등이 악재가 됐다는 분석이다. 상하원의원에 도전하는 공화당 후보들은 트럼프가 자신들의 선거에도 악재가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트럼프의 위기는 공화당의 위기로까지 번지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공화당이 트럼프의 낙마에 대비해 새로운 인물을 찾고 있다는 분석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에서 치실의 효과를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 보건복지부는 지난 30년간 애니메이션과 홍보영상을 통해 치실사용을 권장해왔다. 이 사이에 낀 불순물을 제거할뿐 아니라 잇몸에 자극을 줘 치아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복지부가 올해 6월 발표한 건강관리 가이드라인에서는 치실의 사용을 제외했다. 치실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미국 통신사 AP보도에 따른 조치다. AP는 치실 사용에 대한 25개 연구결과를 조사한 결과 효능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것으로 취재됐다고 밝혔고 복지부도 연구가 부족했음을 인정했다. 반면 미국 치과의사협회는 치실의 효과가 분명하다는 설명했다.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더라도 제대로 사용할 경우 적은 비용으로 가능한 효율적인 치아관리 방법이라는 주장이다. AP는 치과협회가 치실 인증사업을 통해 큰 돈을 벌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어 치실의 효과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영국 런던의 도심 광장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을 수사 중인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인 19세 남성이 소말리아계 노르웨이 국적자라고 밝혔다. 영국 런던경찰청 마크 롤리 차장은 기자화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범행 동기가 이슬람 극단주의나 테러와 연관됐다는 증거는 아직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노르웨이 경찰은 용의자가 지난 2002년 노르웨이에서 이민을 간 것으로 등록한 자국민이라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워싱턴 D.C 지하철 담당경찰관이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를 도우려다 붙잡혔다. 미국 경찰관이 테러와 관련된 범죄로 체포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벌어진 일이어서 수사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 D.C의 지하철 담당 경찰관인 36살의 니콜라스 영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를 돕다가 사법당국에 붙잡혔다. 미 법무부는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에 사는 이 용의자가 지난달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상품권을 대량으로 구입한 뒤 추종자 포섭을 위해 문자메시지를 이용하는 IS에 전송하려다가 신분을 속이고 접근한 연방수사국 FBI 정보원에게 건네면서 붙잡혔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지난 2011년 리비아를 두 차례 방문해 카다피 반군에 가담했으며, 2년전에는 IS 지원자로 위장한 FBI 비밀 요원을 만나, IS조직원이 되는 방법을 조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백악관은 자생적 극단주의자들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테러와 관련한 범죄로 미국 경찰관이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힌 미 수사당국은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유엔 움직임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가 한국과 미국 일본의 요청에 따라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안보리는 뉴욕 현지시간으로 오후 4시부터 회의를 열고 북한의 계속적인 도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별도의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이번 도발에 심각한 우려를 밝혔다. 특히 북한의 탄도 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 수역에 떨어진 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강조했다. 또 북한이 태도를 바꿔 진정한 대화의 장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보리는 과거 북한의 탄도 미사일 도발이 있을 때마다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언론성명을 통해 북한의 행위를 규탄해 왔다. 지난 6월 22일에도 북한이 2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다음날 이를 비난하는 성명을 낸 바 있어, 이번에는 보다 강력한 경고가 담긴 성명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유럽연합도 어제 있었던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EU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UN 안보리 결의를 또다시 명백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하고, 한반도에 긴장을 증가시키지 말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