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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의회, '빈집 활용 방안 마련' 연구 활동 본격화

의원연구단체 '의성군빈집활용연구회' 연구 활동 들어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의성군빈집활용연구회(대표의원 우칠윤)'가  8월 6일 의성군의회 회의실에서 '지역 내 빈집활용 및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의성군빈집활용연구회'는 의성군 내 빈집 실태 파악 및 활용·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4년 구성된 연구단체로 오는 11월 말까지 활동이 진행된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우칠윤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김광호 의원, 김민주 의원, 김원석 의원, 황무용 의원과 관련 공무원, 자문위원(건축사)이 참석하여 연구활동 계획을 공유했으며, 연구용역의 방향을 정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연구단체 대표인 우칠윤 의원은 "지역여건을 고려한 빈집 활용방안을 강구하여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정책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는 연구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의원의 입법활동과 정책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연구 결과가 군민의 복리증진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구단체의 활동을 적극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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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포항시·서산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신규지정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고용노동부는 2025년도 제4차 고용정책심의회(11.14.~11.18.)를 개최해 경상북도 포항시와 충청남도 서산시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통상환경 불확실성 증가, 글로벌 공급과잉, 내수 부진 등으로 철강(포항), 석유화학(서산) 등 두 지역 내 주된 산업의 어려움에 따른 고용둔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28일, 여수시와 광주 광산구를 처음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결정으로 포항시와 서산시 내 재직자·실업자·자영업자는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지원 한도와 수강료 지원율,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의 한도가 모두 상향되고, 실업자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사업주는 고용유지지원금과 사업주 직업능력개발 지원에서 지원율을 우대받게 된다. 김영훈 장관은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철강, 석유화학과 같은 주요 제조업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지역의 고용상황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포항, 서산 등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의 고용 회복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