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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서산시, 2020년 일자리사업 성료! 2021년 일자리사업 지원 박차!

- 지난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공공근로사업 등 3,100여 명 일자리 제공 -


서산시가 올해 적극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실시하는 등 ‘2021년 일자리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장소 협소로 면접이 불가하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면접장소를 제공해 관내 일자리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도‘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과 구인·구직 알선 등을 통해 900여개 기업체에 총 1,300여 명의 채용을 도왔다.

 

이외에도 공공근로사업,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지역일자리 등 공공일자리사업을 통해 1,8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키도 했다.

 

그 결과 2020년 상반기 전국 77개 시 단위 중 서산시가 고용률 3위(66.5%)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청년 고용률 역시 3위(46.8%)를 달성하는 성과도 냈다.

 

시 고용률은 전년대비(2019년) 도내 유일하게 한 단계(4위->3위) 올라선 것으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일자리 지원으로 서산시 일자리정책 가치를 증명했다.

 

시는 올해도 예상되는 채용시장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일자리박람회 개최, 적극적인 구인·구직 알선 등 다양한 일자리 지원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올해 초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8억의 직접일자리사업 예산을 확보했으며, 기존 프로그램 확대와 비대면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2020년 초 24-> 2020년 최종 43(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등 국비 추가 지원)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일자리박람회 등 다양한 일자리 정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살기 좋은 서산, 꿈 펼치고 싶은 서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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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