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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포커스] 130여 개 국가에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경험 및 문화·예술 부문 대응 방안 공유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유네스코가 개최한 코로나19 관련 문화장관 화상회의에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경험 및 문화·예술 부문 대응 방안을 오영우 제1차관이 발표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 위기 상황에서 국제적 연대를 통한 문화 분야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세계 130여 개 국가의 문화 장관 및 차관, 고위급 인사들은 ‘코로나19 확산이 문화 분야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각국의 대책과 전략을 공유했다.

  오 차관은 국제적 협력이 요구되는 시기에 열린 이번 회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 집중적인 진단과 추적을 통한 신속 격리 및 치료, ▲ 승차 진료 등 창의적인 방법을 활용한 검사기간 단축 및 접촉의 최소화,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지역사회 감염 차단 등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소개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국민의 문화·예술 소비는 감소하고, 공연·전시·영화 제작은 연기 또는 취소되고 있어 관련 산업 피해가 지속될 것으로 우려를 표하면서, 비대면을 통한 참여 확산과 온라인 콘텐츠 소비 증가 등 문화·예술 환경의 변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 정부는 문화예술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동력을 제공하고 변화된 문화예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문화예술 창작활동이 계속돼 문화·예술 생태계가 회복될 수 있도록 자금·고용·세제 지원을 하고 있음을 발표했다.
 
  또한 오 차관은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일상적인 삶과 미래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고, 특히 문화·예술 생태계가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화상회의는 각국의 코로나 대응경험과 문화정책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 세계적 협력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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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에너지 패권' 선언, 베네수엘라 석유 직접 통제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원유 자산을 사실상 미국의 통제 아래 두겠다는 파격적인 구상을 현실화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의 실권 이후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에너지 자원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유례없는 격랑에 휩싸일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현재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약 3,000만에서 5,0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미국이 확보했다"며, "이 원유를 국제 시장 가격으로 매각하고 그 수익금은 미국 대통령인 본인이 직접 통제하여 양국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자원 확보를 넘어, 타국의 핵심 국가 자산을 미 행정부가 직접 운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어 국제법적 논란과 함께 시장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베네수엘라 현지에는 미국의 해상 봉쇄와 제재로 인해 선적되지 못한 원유가 대량으로 저장되어 있는 상태다. 블룸버그 등 주요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석유 메이저 기업들을 투입해 노후화된 베네수엘라의 유전 시설을 현대화하고 생산량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조만간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