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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건강포커스] 신천지대구교회 유증상자 신속 조사 완료에 최선...정부브리핑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29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909명(전일 16시 대비 594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2,931명이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53,608명은 검사 음성, 29,15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d75-sGRpy90&feature=youtu.be
  정부브리핑
 
 대구광역시가 기존에 조사한 유증상자 1,299명 중 761명을 확인했으며, 이와 함께 중앙방역대책본부가 현재까지 제출받은 신천지 신도명단과 비교한 결과 현재까지 확인된 대구지역 확진 환자 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사례로 1,356명, 경북지역은 133명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으로 해당 지자체와 협의하며 추가 조사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당분간 관련 사례가 계속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하여 격리조치 중이던 2명(직원 1명, 가족접촉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119명이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로 확인되었다.
 
  현재 대남병원에 입원중인 36명에 대해 일제검사를 실시한 결과 증상이 경미하거나 호전 양상인 환자들을 중심으로 24명이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전원된 환자 29명에 대해서도 21명이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추가 검사에서도 음성이 확인되는 경우 격리 해제를 검토할 예정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 사망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것은 기저질환이 있거나 어르신 분들로, 이러한 분들의 사망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상시설 및 의료자원 투입을 집중해야 하는 시기에 이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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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빅트리·맘스프리존 현장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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