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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제포커스] 스마트제조혁신 지원 사업에 총 4,925억원 투입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올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제조혁신 지원 사업에 총 4,925억원을 투입한다. 중기부는 ‘2020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지원계획’을 통합 공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금번 통합공고는 스마트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핵심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제조데이터 인프라 구축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 △스마트 마이스터 등 컨설팅 △공정․품질 기술개발 △현장수요형 스마트공장 기술개발 △ 스마트센서선도프로젝트 기술개발 등 11개 내역사업으로 구성된다.

 중기부는 지난해 말 기준 총 12,660개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한 바 있다. 도입기업은 평균적으로 생산성 30% 증가, 품질 43.5% 향상, 원가 15.9% 감소, 납기 준수율 15.5% 증가하는 등 경쟁력이 높아지고, 기업당 고용이 3명 증가, 산업재해는 17.9% 감소하는 등 좋은 일자리 또한 다수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지난해 3,428억원 대비 사업비를 1.4배 늘린 역대 최대 규모로 예산을 편성했으며, 지원 방향도 기존 스마트공장 저변 확대에서 고도화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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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