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4.21 (화)

  • 맑음강릉 13.0℃
  • 황사서울 7.6℃
  • 황사인천 8.1℃
  • 맑음수원 5.9℃
  • 황사청주 5.9℃
  • 황사대전 5.1℃
  • 황사대구 8.4℃
  • 황사전주 4.7℃
  • 황사울산 8.7℃
  • 황사창원 10.8℃
  • 황사광주 6.8℃
  • 구름많음부산 11.1℃
  • 황사여수 8.6℃
  • 황사제주 9.7℃
  • 맑음양평 4.1℃
  • 맑음천안 2.7℃
  • 구름많음경주시 8.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경제포커스] 중공노와 중기부는 ‘2019 단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중소벤처기업부공무원노동조합과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중기부의 전신인 중소기업청을 포함해 중기부와 노조가 맺은 최초의 협약이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진행 중인   행정부 교섭* 가운데에 첫 타결 사례이기도 하다.

 노조는 지난 9월 노사협의회에서 박영선 장관에게 단체교섭 요구서를 전달했으며, 중기부 노사는 96일 만인 지난 23일 제2차 본교섭에서 96개 조 236개 항에 대해 전격 합의했다.

중기부 노사가 합의한 단체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노조의 활동보장 및 부당노동행위 금지 △ 노동조건 및 복리 증진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한 노사협의회 정기(연2회) 운영 △ 조직 내 인권침해 및 비리 행위 근절을 위한 갑질근절특별위원회 노사 공동 운영 △ 노조 주관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를 선정해 발전적인 조직문화 조성(전직원 참여) △ 중기부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청렴 간담회‧청렴실태조사 실시 △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공직생활실태  조사 실시 △ 실무에 능통한 현직간부가 교수로 참여하는 MSS 아카데미 및 직원 주도의 자기개발 교육 실시 등이다.
  
단체협약 안건은 지난 5월 노조에서 실시한 ‘중기부 공직생활실태조사’*를 토대로 만들어진 만큼 이번 단체협약에 대한 직원들의 기대가 크다.

 김영환 노조위원장은 “이번 단체협약은 노동조합이 기관운영의 파트너로 상호 대등한 관계임을 확인한 것”이라며, “중기부 역사상 첫 단체  교섭이 노사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조속히 마무리 된 만큼, 이를 토대로  발전적인 노사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영선 장관은 “이번 단체협약을 계기로 우리부가 추구하는 상생과   공존의 가치가 노사 조직문화에도 확산되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또다시 흔들린 산리쿠 해역… '불의 고리' 위에 선 일본, 대재앙의 예고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2026년 4월 20일 오후 4시 53분, 일본 열도를 강타한 굉음과 함께 지구 반대편까지 공포가 번졌다. 일본 혼슈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7.4로 추정되는 강진이 발생했고, 최고 3미터 높이의 쓰나미가 예상되면서 쓰나미 경보가 즉각 발령됐다. 일본 기상청이 긴급 특보를 내보내는 동시에 이와테현·아오모리현·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주민들에게 즉시 대피 명령이 떨어졌다. 도호쿠 신칸센과 아키타 신칸센이 운행을 중단하고, JR 홋카이도 주요 노선이 잇달아 멈춰섰다. 지진 발생 불과 5분 만에 일본 북동부의 일상은 완전히 마비됐다. 이번 지진은 2026년 4월 20일 16시 53분 정각에 발생했으며, 진원은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동쪽 약 175킬로미터 해역으로 위도 39.80도 북, 경도 143.20도 동 지점으로 분석됐다. 지진 규모는 7.4, 발생 깊이는 약 10킬로미터였다. 얕은 깊이에서 터진 강진이었다는 점이 이번 사태를 더욱 위험하게 만든 핵심 요인이었다. 진원이 해저 10킬로미터에 불과하다는 것은 지진파가 지표면에 도달하는 시간이 극히 짧고, 해저 지반 변형이 곧바로 쓰나미 생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