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교육포커스] 「2020년도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모집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교육포커스]      통일부는 「2020년도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대학 내외 통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통일교육 선도대학」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의 목적은 교육프로그램을 연구․개발, 확산하고, 통일강좌를 통해 대학 사회에 통일논의를 활성화하여 대학생들의 통일 의식을 높이는데 있다. △숭실대(교양필수 ‘한반도 평화와 통일’ 과목 개설, 12,200여명 참여) △경남대(교양필수) △충남대(통일전문교육 트랙(특강) 도입) △서울대(법대, 치대, 간호대 등에 통일강좌 운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
18년도 통일교육 실태조사 통일필요성 긍정비율이  일반대학 학생(64.3%) 보다 선도대학 학생(80.6%)이 높게 조사 되어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이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지정할 대학은 6~8개(일반대 4~5개교, 교육대 1개교, 재진입대 1~2개)이며 대학의 규모와 사업 계획 등을 고려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통일교육 여건 △운영 계획 △발전 계획 등이며, 내·외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발됩니다.  지원 규모는 연간 총 12억 원이고, 대학별로 연 1.5~2.2억 원을 차등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 기간은 신규대학은 4년, 재진입대학은 2년입니다. 신규대학은 2년 후에 중간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지원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결과는 2020년 2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