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사회포커스] 「대한민국 유네스코 가입 7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시상식이 개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외교부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12.23.(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장재복 공공외교대사, 김광호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주한외교사절단, 유네스코 유관 부처 및 기관 등 관계자들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유네스코의 밤」을 개최하였다.

 금번 행사 계기「대한민국 유네스코 가입 7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시상식이 개최되어 최우수상‧우수상을 시상하였으며, 최우수작품인“유네스코 가입 70년! 평화를 심다, 세계를 품다”기념 슬로건과 로고가 공식 선포되었다.

  지난 11월에 시행한 슬로건 공모전은 2주간의 짧은 공모기간에도 불구하고 총 1,100여편의 응모작이 접수되었으며, 이 가운데 총 6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신세경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특별홍보대사가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한국의 유네스코 가입 70주년을 축하하였고,양방언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평화예술홍보대사는 음악공연을 통해 내년도 70주년 기념행사가 성공리에 개최되기를 기원하였다.

 이춘희 및 서정화 명창 또한 금번 행사에 참석,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아리랑’공연을 선보여, 주한외교사절단 등에 한국 무형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우리 정부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대한민국 유네스코 가입 70주년을 기념하고자 2020년에 기념식, 특별전시회, 교육‧과학‧문화 학술포럼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유네스코 가입 70주년에 대한 우리 정부의 관심을 보여주며, 주한외교사절단, 민관기관 등으로 對유네스코 외교저변을 확대하는 주요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