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경제포커스] 제19회 외국기업의 날, 은탑산업훈장 등 유공자 포상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외국기업협회는 11.4(월) 18:00,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그랜드볼룸)에서 ‘2019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19회째를 맞는 금번 행사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기벤처기업위원회 이종구 위원장, 주한멕시코 브루노 피게로아 대사 등 주요인사 및 주한외교사절, 외국상공회의소 관계자,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외국인투자 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총 46명이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정부포상을 받음 

은탑산업훈장은 제조업 공정 및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핵심 가스제조에 자본과 기술을 꾸준히 투자(FDI 총2억불)해온 기업으로, 지역일자리 창출과 등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에어프로덕츠 코리아’ 김교영 대표가 수상하였으며,
 

 동탑산업훈장은 681백만불 규모의 외국인투자를 유치하여 1,604여명의 고용 창출과 더불어 A3 프린팅 글로벌 허브를 한국으로 이전하는 한편, R&D센터 건립 추진으로 연구개발 우수인력 확보를 통해 국내 기술협력 활성화 및 국내 기업과의 동반성장에 기여한 ‘에이치피프린팅 코리아(주)’ 제임스 알 노팅엄 대표가 수상하였으며, 


 산업포장은 ‘베올리아 코리아’ 마르셀가보렐 대표, ‘노벨리스코리아’ 사친사푸테 대표, ‘케이유엠’ 홍철웅 대표, ‘매그나칩반도체’ 김영준 대표, ‘엠이엠씨코리아’ 윤현덕 실장등 5명이 수상함


 박태성 무역투자실장은 치사를 통해 “1962년 350만불에 불과하던 외국인직접투자 금액이 작년 269억불로 역대 최대규모에 달하였고, 4년 연속 200억달러 달성과 더불어 신산업 분야 투자가 크게 확대되어 양적·질적 분야 모두에서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외국인투자기업은 반도체, 자동차, 에너지 등 한국의 주력 산업을 든든히 뒷받침해 온 우리 경제의 중요한 파트너이며, 신산업 혁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국은 세계 최초 5G 네트워크 상용화, 광범위한 FTA 네트워크 등 투자매력 요소가 많을 뿐 아니라, 규제샌드박스 제도, 외국인투자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투자가에게 최적의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