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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제포커스] 전기차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수평적 상생협력 모델 창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전기차 분야 중소기업이  수평적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군산 지역에 입주 및 투자가 가능토록   연결자로서 측면에서 지원해왔다. 

 이에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금년 1월부터 협의회를 구성해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수평적 상생방안을 모색해왔고, 24일 군산형 일자리 대책이 발표됐다.

 지역에서 주도적으로 기획한 군산형 일자리는 전기차 및 부품 생산 중소·중견기업이 군산 지역에 ‘22년까지 4,122억원을 투자하고, 1,9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전기차 17.7만대 생산한다는 계획으로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군산형 일자리는 전기차 분야 중소·중견기업이 수평적 상생협력 모델을 최초로 제시했다는 의미가 있으며, 중기부는 함께하는 혁신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한 기술적 평가를 기반으로 필요한 경우 협동화자금 범위 안에서 제한적으로 자금지원을 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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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