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6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문화포커스] 하늘과 땅의 사연이 있는 특별한 수석전시회

- 스토리텔링이 있는, 살아 있는 수석 전시회 열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천년수석협회는 2019년 9월 28일부터 10월6일 까지 월명동 일원에서 시(詩) 와 함께 수석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석명:천년의 황금송  자료제공=천년수석협회


 이번 전시회는 하늘과 땅의 사연이 있고,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미래적 가치가 있는 장소에서 돌(보석) 축제와 함께 열리는 수석전시회라서 더 의미가 있다.

 천년수석협회 협회장인 김형돈협회장은 돌이  자연의 작용으로 인해 신비한 예술적 형상들과 모양들이 만들어지고 그것들이 다시 인간의 예술적 감각과 사연에 의해 재탄생하는 것이 수석의 묘미라 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신이 창조한 자연과 만물이, 인간과 만남을 통해 신과 인간 간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수석에 얽힌 스토리텔링이 있어 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회가 열리는 장소는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세계적인 자연성전으로 전세계 회원이 일년에 수십만명이 넘게 찾는곳)에서 중화권 3천명이 함께 하는 전시회라서 더 의미가 크다고  담당자가  말했다.

 그리고 이번전시회는 금산인삼축제(9월 27일 ~ 10월 6일)기간과 함께 열려 지역사회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여겨진다.

*.  28일(토)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화전 ․ 수석전 등 이 진행되며 중화권 3천명도 함께한다. 개막식 이후 낮 12시경 3천명은 금산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번 수석 전시회가 특별한 것은  보는 전시회에  그치 않고 수석이 전시 되기까지의 사연(스토리텔링)과 월명동 자연성전이라는 의미 있는 곳에 () 작품과 함께 어우러져 열리는 전시회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국내 기업, AI 반도체 시장 진출 가속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국내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성능·저전력 시스템 반도체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 확보에 주력한다. 특히,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반도체 시장에 진출하여, 고용량·고속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I 학습 및 추론에 필요한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특화된 제품을 출시하며,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러한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행보는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의 경쟁 심화를 예고한다. 미국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내 기업들은 자체적인 기술력과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