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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사회포커스] 「언론인 대상 생애경력설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노사발전재단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은 9월 3일(화) 오전 10시, 한국언론진흥재단 회의실에서 「언론인 대상 생애경력설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언론계 종사자 대상 생애경력설계, 전직지원, 재취업프로그램 제공 등 언론인의 생애 재설계를 통한 평생 현역 체계 구축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양 기관은 언론인의 전직지원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고 교육, 상담 제공과 성공사례 공유 및 사례집 발간 등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언론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프로그램과 상담과정을 제공하기 위하여 현직 및 퇴직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금년 하반기부터 현직 언론인을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교육을 제공한다.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언론 종사자들의 특성을 반영한 생애경력설계를 제공하고 경력분석 및 자기탐색 등 체계적인 전직지원을 통해 언론인의 경험과 경력을 활용한 재취업 및 성공적인 경력전환을 지원하여 인생 후반기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민병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은 “언론인 생애 재설계 과정을 통해 100세 시대를 맞은 언론인들이 퇴직 후에도 평생 쌓아온 취재보도, 글쓰기 등 미디어 활동 노하우를 사회에 환원하면서 전직, 재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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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는 우리가 먼저!" 강동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강동구는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것에 이어 6월 말까지 동 단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캠페인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과 강동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 캠페인 참여기관·단체: 강동경찰서,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구지회, 해병대전우회 강동지회), 강동구 자율방범대, 천호2동·천호3동·성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직능단체, 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아동청소년분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이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편의점·PC방·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체를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와 계도 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변종업소’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에 대해서는 업소 내 밀실이나 칸막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