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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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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제포커스] 고금리 대안상품인 햇살론17이 9월 2일 출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1. 햇살론17, 다른 상품에 비해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 17.9% 금리, 매년 1~2.5% 추가 인하 

● 제2금융권 20% 이상 고금리 대출보다 낮은 17.9% 금리(단일금리)
  - 연체없이 성실하게 상환하는 경우, 매년 1%p∼2.5%p 금리 인하

● 3년 또는 5년 중 본인이 원하는 만기를 선택하여, 매월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원리금 균등분할상환)

●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어, 상환하는 과정에서 여유자금이 생기면 언제든 바로 상환 가능

● 반복 이용이 가능하며, 700만원 한도내에서 추가 이용도 가능



 #2. 얼마까지 이용할 수 있나요?
      ⇒ 간편심사 최대 700만원, 정밀심사 최대 1,400만원 

● 은행 온라인·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최대 700만원 한도로 제공

● 필요자금이 700만원을 넘는 경우, 전국 28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대면상담을 통해 최대 1,400만원까지 지원
  - 신용정보 뿐만 아니라 소득상황, 자금용도, 상환계획 등에 대한 정밀심사를 통해 한도 추가 부여 (금리는 17.9%로 동일)


 #3. 누가 이용할 수 있나요?
      ⇒ ①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거나  ②신용등급 6등급 이하이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

● ①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거나 ②신용등급 6등급 이하이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저소득·저신용자
   
● 근로자, 자영업자, 프리랜서, 농어민 등 직업과 무관하게 정기적인 소득이 있는 분들은 이용 가능

● 햇살론, 새희망홀씨 등 여타 서민금융상품이나, 제2금융권 대출을 이용 중인 경우에도 이용 가능

● 다만, 현재 대출을 연체중이거나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부담이 과도하게 높은 분은 이용 곤란

 
 #4. 어디로 문의하면 되나요? 
      ⇒  1397 콜센터로 문의


● (유선) 1397 콜센터(맞춤대출서비스 콜센터)를 통해 햇살론17 대출가능 여부 상담 

● (방문) 13개 시중은행 지점 및 전국의 47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상담·이용안내
 
● (온라인·모바일) 맞춤대출서비스 인터넷·모바일 홈페이지(loan.kinfa.or.kr)에서 햇살론17 대출가능 여부 실시간 조회


 #5. 대출신청을 위해 준비해야 할 서류는 무엇인가요?   
                     ⇒  ①신분증 및 ②재직·소득증빙서류

● (은행 방문 신청시) ➊신분증 및 ➋재직·소득증빙 서류 필요
  - 건강보험 가입자는 신분증만 있으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현장에서 재직·소득정보 확인 가능 

● (신한은행 모바일앱 이용시)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별도 서류제출 없이 전자적 방법으로 재직·소득정보 확인 후 대출 가능

● (증빙이 어려운 경우) 서류준비가 어려운 건강보험 미가입자, 급여현금수령자, 무등록사업자 등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28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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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는 우리가 먼저!" 강동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강동구는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것에 이어 6월 말까지 동 단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캠페인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과 강동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 캠페인 참여기관·단체: 강동경찰서,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구지회, 해병대전우회 강동지회), 강동구 자율방범대, 천호2동·천호3동·성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직능단체, 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아동청소년분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이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편의점·PC방·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체를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와 계도 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변종업소’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에 대해서는 업소 내 밀실이나 칸막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