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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정책지원관 소통DAY' 개최

입법 정책 및 의정활동 지원 등 정책지원관의 역할 당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DAY를 가진데 이어 11일에는 도의회 정책지원관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소통DAY를 개최했다.

 

이날 소통DAY는 지난 8월 18일 신규 임용된 15명의 정책지원관을  포함 정책지원 6개팀 30명이 참석하여 입법 정책 추진과정과 의정활동 지원 등에 대해 배한철 의장과의 격이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소통DAY는 2024년 예산안 심사와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등을 앞두고 정책지원관의 애로사항을 일일이 경청하고 위로와 격려를 함께하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지난 8월 신규 임용된 최희성 주무관은 "직원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통해 정책지원관 상호간에 협업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한철 의장은 "정책지원관 한분 한분의 노고가 곧 도민들의 행복과 직결된다"면서 "정책 입안시 도의원이라는 각오로 도민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책지원관의 전문 지식 습득과 능력 함양을 위해 전문 교육기관의 맞춤형 교육을 수시로 제공하여 정책지원관의 역량 강화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책지원관은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ㆍ시행에 따라 지방의회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되어 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 내에서 채용, 의정자료 수집‧ 조사‧연구 등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8월 18일에 15명이 신규 임용하여 총 25명의 정책지원관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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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는 없고, 수요는 넘친다"...경주역 고속열차, 정차 횟수는 여전히 '제자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고속열차가 모자랍니다. 경주시가 정차 확대를 공식 요청합니다" 하루 평균 8,700명 넘게 이용하는 경주역. 경주시는 수요에 비해 정차 횟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KTX·SRT 증편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경주역을 이용하는 고속열차 승객이 3년 새 두 배 넘게 늘어난 가운데, 경주시는 KTX·SRT 정차 횟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18일 밝혔다. 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경주역의 일평균 KTX 이용객 수는 2021년 2,901명에서 2023년 5,900명으로 103% 증가했다. 같은 기간 SRT 이용객 수도 1,798명에서 2,823명으로 57% 늘었으며, 운행횟수가 비슷한 역들과 비교할 때도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정차 횟수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현재 경주역은 KTX 기준으로 주중 상행 20회·하행 23회, 주말 상행 23회·하행 27회가 운행된다. SRT는 주중 상·하행 각 15~16회, 주말에는 18회 운행되고 있다. 같은 기간 울산역은 KTX와 SRT를 합쳐 하루 70회 이상, 광명역은 90회 가까이 운행되는 것과 비교하면, 경주역의 정차 횟수는 제한적이다. 특히 관광 성수기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