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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제포커스]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에 추경으로 50억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

 
[데일리연합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에 따라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에 추경으로 50억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 사업은 국가주요 인프라(교통, 환경, 안전)에 지능정보기술(5G, IoT, AI 등)을 선도적용하여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능정보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18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추경 50억원의 과제를 공고(8.13)하였고,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대상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청사(서울시 중구)에서 '2019년 추경 예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국가 인프라를 관리-운영하는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포함), 민간기업 등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국가 인프라 지능화 추진 방안, 추진절차,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을 소개한다.

  지난해에는 ‘지하역사 실내 공기질 관리'(서울교통공사), ‘지능형 CCTV 영상 관제'(오산시), ‘실시간 교통량 기반 교통관제'(대구시) 3개 과제를 추진하여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지능화'(한국환경공단), ‘시설물 스마트 모니터링 체계 구축'(서울시설공단) 2개 과제를 추가로 선정하였고, 이번 추경(50억)을 통하여 국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지능서비스 모델 5개를 선정(’18~’19년 총 10개)하여 신성장동력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김정원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추경 50억원으로 국가인프라 지능화를 위한 지능정보서비스 선도모델을 추가 발굴하고 성과를 조기에 확산시켜 안전하고 편리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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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