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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송혜교, 왕가위 제작사와 계약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대표적인 한류스타 송혜교가 중화권 영화계 거장 왕가위 감독의 제작사인 '쩌둥 영화'와 계약을 맺었다. 
 
최근 송혜교는 홍콩 금상장 영화제에 유덕화와 시상자로 참석해 직접 이 사실을 알리며, "앞으로 더 많은 중화권 감독, 배우와 작품을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영화 제작사에는 양조위와 장만옥, 유가령를 비롯해 중화권 톱스타들이 대거 소속돼 있어 송혜교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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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업무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8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 본부(본부장 이명석)와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평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동부권 채움지역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아동 돌봄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지평면 송현리 334-7 지평역 광장에 연면적 200㎡, 정원 30명 규모의 ‘키즈 레일 양평군 공립 지역아동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방과 후 돌봄, 학습 지원, 정서 발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아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립에 필요한 총 사업비는 국가철도공단이 전액 부담하며, 운영 및 관리 지원은 양평군이 맡는다. 센터는 2029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동친화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