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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공효진, 국세청 세무조사 '왜?'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공효진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공효진은 연예계 '빌딩 재테크 여왕'으로 알려져 많은 이목이 쏠렸다. 
 
실제 지난 2013년 서울 한남동의 한 빌딩을 37억 원에 매입했다가, 2017년 60억 8천만 원에 되팔며 거액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디. 
 
이번 세무조사 보도에 소속사 측은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보도된 빌딩 재테크 수입에 대한 세무조사는 이미 2년 전 마쳐 세금도 모두 납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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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AI 활용 ESG 리스크 관리 및 공시 강화 가속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규제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글로벌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ESG 리스크 관리 및 공시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 단순 보고서 작성에 그쳤던 ESG 활동이 이제는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으면서,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AI 기술 도입이 필수가 되고 있다. AI는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ESG 관련 리스크를 식별하고 예측하는 데 강력한 도구로 활용된다. 기후 변화 관련 물리적 리스크부터 공급망 내 인권 문제, 데이터 보안 취약성 등 복잡한 ESG 데이터를 AI가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잠재적 위협을 조기에 감지하는 것이다. 이는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강화되는 글로벌 ESG 공시 의무를 준수하는 데 AI의 기여가 크다. IFRS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ISSB)과 유럽연합의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SRD) 등 새로운 규제들은 기업들에게 훨씬 더 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