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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FT아일랜드, 4인체제 '최종훈 제외'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FT아일랜드가 최종훈을 제외한 4인 체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최근 네 멤버들은 일본 투어를 위해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멤버들 모두 편안한 차림에 밝은 표정이었다. 
 
팀의 리더였던 최종훈은 논란이 되고 있는 '정준영 대화방'에 불법 촬영 물을 유포하고, 음주운전을 무마하기 위해 경찰에 금품을 건네려고 한 혐의로 입건돼 소속사에서 퇴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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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AI 활용 ESG 리스크 관리 및 공시 강화 가속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규제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글로벌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ESG 리스크 관리 및 공시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 단순 보고서 작성에 그쳤던 ESG 활동이 이제는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으면서,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AI 기술 도입이 필수가 되고 있다. AI는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ESG 관련 리스크를 식별하고 예측하는 데 강력한 도구로 활용된다. 기후 변화 관련 물리적 리스크부터 공급망 내 인권 문제, 데이터 보안 취약성 등 복잡한 ESG 데이터를 AI가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잠재적 위협을 조기에 감지하는 것이다. 이는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강화되는 글로벌 ESG 공시 의무를 준수하는 데 AI의 기여가 크다. IFRS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ISSB)과 유럽연합의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SRD) 등 새로운 규제들은 기업들에게 훨씬 더 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