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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강다니엘, 소속사와 갈등 '계약분쟁'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국민 센터'로 사랑받은 강다니엘이 홀로서기에 나서자마자 소속사와의 계약분쟁으로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 1월 L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린 강다니엘. 
 
하지만 한 달 만에 "소속사가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제3자에게 전속계약상의 권리를 유상으로 양도했다"면서 계약 해지를 주장하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해당 계약은 투자 계약이었을 뿐, 누구에게도 권리를 양도한 적이 없다"며 팽팽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현재 강다니엘은 소속사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해 다음 달 5일 심문기일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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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안산이 가장 경제성 있어. 꼭 만들겠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산에서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산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안산시 초지동 경기도미술관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가 선정됐다. 안산, 부산, 대전이다. 그중에서 안산이 가장 경제성이 있다”며 “안산의 미래가 보인다. (철도지하화 사업을)안산시와 함께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이 심의 중이다. 법 개정안에 경기도시공사나 안산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안이 잘되도록 힘을 합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공사에 있어서 첫 번째가 안전이다. 안전사고 없도록 처음부터 아주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