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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화 '돈' 개봉 첫날 1위 차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류준열 주연의 영화의 '돈'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지난 2주 동안 정상을 지켰던 '캡틴 마블'의 독주가 막을 내렸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가 거액의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돈'에 집착하는 인물을 통한 묵직한 메시지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한 이선균 주연의 '악질경찰'과 설경구·한석규 주연의 '우상'은 각각 3위와 4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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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안산이 가장 경제성 있어. 꼭 만들겠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산에서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산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안산시 초지동 경기도미술관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가 선정됐다. 안산, 부산, 대전이다. 그중에서 안산이 가장 경제성이 있다”며 “안산의 미래가 보인다. (철도지하화 사업을)안산시와 함께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이 심의 중이다. 법 개정안에 경기도시공사나 안산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안이 잘되도록 힘을 합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공사에 있어서 첫 번째가 안전이다. 안전사고 없도록 처음부터 아주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