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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캡틴 마블' 개봉 첫날에만 46만 기록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 첫날 46만 명이 넘는 관객들의 선택을 받아,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캡틴마블은 미국 마블사의 첫 여성 히어로물로, 전 세계 '히어로 무비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주연 배우 '브리 라슨'이 이 작품을 '페미니스트 영화'로 소개해, 일각에서는 "영화를 보지 않겠다"며 '평점 테러'를 쏟아내기도 했다. 
 
불거진 '페미니즘 논란'을 딛고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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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