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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방탄소년단, 일본 골드디스크 5관왕 차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세븐틴 등 K팝 가수들이 일본의 귄위있는 음악 시상식인 제33회 일본 골드 디스크를 휩쓸었다.

일본 골드디스크 홈페이지에 공개된 수상 내역을 보면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로 선정됐으며, '올해의 앨범', '베스트 3 앨범' 등 4개 부문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발매한 일본 정규 3집 '페이스 유어셀프'가 '올해의 앨범'과 '베스트 3 앨범'에 뽑혔고, 한국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가 '베스트 3 앨범'에 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일본 첫 돔 공연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며 "더 좋은 작품과 멋진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년도 5관왕인 트와이스는 올해 일본 정규 1집 'BDZ'로 '베스트 3 앨범'에, 싱글 2집 '캔디 팝'으로 '올해의 다운로드 노래'에 선정됐다.

아시아 신인 가수들에게 주는 '베스트 3 뉴 아티스트'도 여자친구, 세븐틴, 모모랜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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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업무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8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 본부(본부장 이명석)와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평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동부권 채움지역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아동 돌봄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지평면 송현리 334-7 지평역 광장에 연면적 200㎡, 정원 30명 규모의 ‘키즈 레일 양평군 공립 지역아동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방과 후 돌봄, 학습 지원, 정서 발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아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립에 필요한 총 사업비는 국가철도공단이 전액 부담하며, 운영 및 관리 지원은 양평군이 맡는다. 센터는 2029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동친화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