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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방탄소년단, 일본 골드디스크 5관왕 차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세븐틴 등 K팝 가수들이 일본의 귄위있는 음악 시상식인 제33회 일본 골드 디스크를 휩쓸었다.

일본 골드디스크 홈페이지에 공개된 수상 내역을 보면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로 선정됐으며, '올해의 앨범', '베스트 3 앨범' 등 4개 부문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발매한 일본 정규 3집 '페이스 유어셀프'가 '올해의 앨범'과 '베스트 3 앨범'에 뽑혔고, 한국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가 '베스트 3 앨범'에 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일본 첫 돔 공연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며 "더 좋은 작품과 멋진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년도 5관왕인 트와이스는 올해 일본 정규 1집 'BDZ'로 '베스트 3 앨범'에, 싱글 2집 '캔디 팝'으로 '올해의 다운로드 노래'에 선정됐다.

아시아 신인 가수들에게 주는 '베스트 3 뉴 아티스트'도 여자친구, 세븐틴, 모모랜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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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안산이 가장 경제성 있어. 꼭 만들겠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산에서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산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안산시 초지동 경기도미술관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가 선정됐다. 안산, 부산, 대전이다. 그중에서 안산이 가장 경제성이 있다”며 “안산의 미래가 보인다. (철도지하화 사업을)안산시와 함께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이 심의 중이다. 법 개정안에 경기도시공사나 안산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안이 잘되도록 힘을 합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공사에 있어서 첫 번째가 안전이다. 안전사고 없도록 처음부터 아주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