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주기범기자 - 2019년 3월24일 오후2시-오후5시 인천광역시 중구 한중문화관에서 허슬러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는 트로트라이브 5인5색 콘서트다. 출연 가수는 오길영,여진종, 마이진, 연지연, 홍순이 김가연, 명보라 등이 출연 콘서트가 진행된다.

 

또한 ‘비비각시’의 가수 서정아와 아침마당 설기획 특집 최다득표로 우승 트로트가수 연지연, ‘줄곳없는 선물’의 장터가수 여진종, ‘립스틱짙게바르고’ 의 임주리 등 트로트가수와 일반인이 "오길영의 멋지게한잔"을 커버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멋지게한잔’ 의  트로트 신인가수 오길영이 최근 음반출시후 실력파창법을 인정받으며, 유투브에서도 10만조회수를 기록하며, 전국 노래교실, 방송, 라디오, 유튜브 방송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신인가수로서의 입지를 확장해가고 있다.  

오길영은 어렸을 적부터 성악을 바탕으로 힘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닌 창법으로 , 2018년 전국노래자랑 장흥편 최우수상 수상하며, 신인가수로 데뷔했다.

 

 작곡은 한승권, 편곡은 가수 남진, 조항조, 최진희 등  작업을 함께하던 조성준의 수준 높은 편곡과 유명 세션들이 참여하여 앨범의 수준을 높였다. 오길영은 신인가수지만, 안정적인 창법을 구사하고, 곡의 완성도가 높다.

또한 가사로는 예를 들어 “잘 살거나 못 살거나 있든 없든 자식걱정 돈 걱정 미래에 대한 걱정 등 여러 고민을 하고 사는 것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결국엔 누구에게나 인생사의 희노애락은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오늘을 살아가며 내일의 희망을 잃지 말자"고 가수는 노래로써 삶을 이야기 한다.

 

아~사랑이란 달콤한 술 한 잔 , 아~이별이란 쓰디쓴 술 한 잔 , 인생은 멋지게 한잔 후렴구 가사는 대중들이 함께 공감할수 있는 가사로 사랑과 이별,  남녀관계만이 아닌, 부모, 형제, 자식, 친구 등 인연을 통하여 만나고, 사랑하고, 이별하는 우리네 인생사를 표현했다.

복잡함을 잠시 잊고, 술 한 잔으로 고된 하루를 달랜다는 의미로 함축되어 있다. 트로트 신인가수 오길영 그의 행보가 앞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