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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화 '사바하' 100만 돌파했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사바하'가 개봉 5일째 백만 관객을 돌파했다.

신흥 종교라는 신선한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탄탄한 스토리가 입소문을 타며 극장가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은 2위로 물러났지만, 누적 관객 수 1천5백만 명의 벽을 넘으며 여전히 뜨거운 흥행몰이 중이다.

누적 관객 1천7백만 명을 기록한 역대 흥행 1위, '명량'에 이은 2위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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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안산이 가장 경제성 있어. 꼭 만들겠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산에서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산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안산시 초지동 경기도미술관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가 선정됐다. 안산, 부산, 대전이다. 그중에서 안산이 가장 경제성이 있다”며 “안산의 미래가 보인다. (철도지하화 사업을)안산시와 함께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이 심의 중이다. 법 개정안에 경기도시공사나 안산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안이 잘되도록 힘을 합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공사에 있어서 첫 번째가 안전이다. 안전사고 없도록 처음부터 아주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