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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오달수, 소속사 이적 '복귀 시동?'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지난해 성추행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오달수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복귀설'이 불거졌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오달수와 만난 것이 맞다"며 "미개봉작 정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소속사 이적이 활동 재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오달수는 성추행 논란 전, 이미 세 편의 영화 촬영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모두 오달수의 출연 분량이 많아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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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AI 활용 ESG 리스크 관리 및 공시 강화 가속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규제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글로벌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ESG 리스크 관리 및 공시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 단순 보고서 작성에 그쳤던 ESG 활동이 이제는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으면서,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AI 기술 도입이 필수가 되고 있다. AI는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ESG 관련 리스크를 식별하고 예측하는 데 강력한 도구로 활용된다. 기후 변화 관련 물리적 리스크부터 공급망 내 인권 문제, 데이터 보안 취약성 등 복잡한 ESG 데이터를 AI가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잠재적 위협을 조기에 감지하는 것이다. 이는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강화되는 글로벌 ESG 공시 의무를 준수하는 데 AI의 기여가 크다. IFRS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ISSB)과 유럽연합의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SRD) 등 새로운 규제들은 기업들에게 훨씬 더 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