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한국 가수 최초" BTS, 그래미 출격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그래미 어워즈' 시상자로 나섰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 현장에서 방탄소년단은 깔끔한 검은 정장을 차려 입고 전 세계 매체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시상자로 공식 초청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꿈같은 순간"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본식이 시작되고, 대표곡 '페이크 러브'가 흐르자 무대에 등장했다. 
 
멤버들은 "그래미에 서는 날을 꿈꿨다"며 "다시 돌아오겠다"라는 소감을 전한 후, <베스트 R&B 앨범> 부문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후보에 오르진 못했지만,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그래미'에 입성했다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양평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업무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8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 본부(본부장 이명석)와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평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동부권 채움지역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아동 돌봄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지평면 송현리 334-7 지평역 광장에 연면적 200㎡, 정원 30명 규모의 ‘키즈 레일 양평군 공립 지역아동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방과 후 돌봄, 학습 지원, 정서 발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아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립에 필요한 총 사업비는 국가철도공단이 전액 부담하며, 운영 및 관리 지원은 양평군이 맡는다. 센터는 2029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동친화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