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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BTS, 한국최초로 미국 '그래미' 참석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팝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으로, 방탄소년단이 어떤 분야를 시상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수상에 이어,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 무대를 모두 밟게 됐다.
 
이번엔 후보에 직접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지난해 낸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를 디자인한 회사가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부문 후보에 올라 수상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시상식은 현지 시각 오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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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업무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8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 본부(본부장 이명석)와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평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동부권 채움지역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아동 돌봄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지평면 송현리 334-7 지평역 광장에 연면적 200㎡, 정원 30명 규모의 ‘키즈 레일 양평군 공립 지역아동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방과 후 돌봄, 학습 지원, 정서 발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아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립에 필요한 총 사업비는 국가철도공단이 전액 부담하며, 운영 및 관리 지원은 양평군이 맡는다. 센터는 2029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동친화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