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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박성광 포차' 선정성 논란 휩싸여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박성광이 운영에 참여한 주점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개그맨 박성광 씨의 이름을 걸고 영업 중인 서울 강남의 한 실내 주점, 포차 벽면에는 모텔 표시와 다소 선정적인 '풍기물란' 사행시가 네온사인으로 걸려 있고, 메뉴판은 서양, 일본, 국산으로 분류해 불법 유통되는 성인 동영상 제목을 연상시켜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특히 최근 자상하고 인간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던 박성광 씨이었기에 누리꾼들은 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성광은 "실질적인 경영은 지인이 담당했고 자신은 이름 사용과 홍보 운영에만 참여했다"는 입장을 냈다. 
 
 
또 "불편함을 느낀 분들께 죄송하다"며 포차는 다음 달 문을 닫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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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업무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8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 본부(본부장 이명석)와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평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동부권 채움지역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아동 돌봄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지평면 송현리 334-7 지평역 광장에 연면적 200㎡, 정원 30명 규모의 ‘키즈 레일 양평군 공립 지역아동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방과 후 돌봄, 학습 지원, 정서 발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아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립에 필요한 총 사업비는 국가철도공단이 전액 부담하며, 운영 및 관리 지원은 양평군이 맡는다. 센터는 2029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동친화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