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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방탄소년단 '바비 인형' 제작된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세계적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인형이 제작될 전망이다.


AP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바비 인형'으로 알려진 미국 완구업체 마텔이 방탄소년단의 공식 인형 컬렉션을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고 현지시간 7일 보도했다.


마텔은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포괄적이고 전 세계적인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멤버 7명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올 여름 인형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마텔의 주가는 방탄소년단 인형 출시 소식 발표 다음 날인 7일 9% 가까이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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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업무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8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 본부(본부장 이명석)와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평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동부권 채움지역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아동 돌봄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지평면 송현리 334-7 지평역 광장에 연면적 200㎡, 정원 30명 규모의 ‘키즈 레일 양평군 공립 지역아동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방과 후 돌봄, 학습 지원, 정서 발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아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립에 필요한 총 사업비는 국가철도공단이 전액 부담하며, 운영 및 관리 지원은 양평군이 맡는다. 센터는 2029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동친화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