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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그리스 방송, 한국 아이돌 '외모 비하' 논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리스의 한 방송에서 인기 케이팝 아이돌의 외모를 비하해 세계적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진행자는 그리스 TV 프로그램 <유틱사이트>의 카테리나로 알려졌다.


'2018 가장 잘생긴 100인'을 소개하면서 순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뷔와 정국, 엑소의 세훈, 강다니엘을 향해 "한국 남자들은 못생겼다"며 무례한 발언을 내뱉었다.


또 "아시아인처럼 생겼다"는 인종차별적 막말로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논란이 일자 카테리나는 SNS에 사과한다며 또 궤변을 쏟아냈다.


비판을 보내는 누리꾼을 "광신도"라고 말하며 "위협적인 댓글과 메시지를 받고 있다"면서 자신의 발언은 농담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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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안산이 가장 경제성 있어. 꼭 만들겠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산에서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산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안산시 초지동 경기도미술관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가 선정됐다. 안산, 부산, 대전이다. 그중에서 안산이 가장 경제성이 있다”며 “안산의 미래가 보인다. (철도지하화 사업을)안산시와 함께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이 심의 중이다. 법 개정안에 경기도시공사나 안산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안이 잘되도록 힘을 합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공사에 있어서 첫 번째가 안전이다. 안전사고 없도록 처음부터 아주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