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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번째 음주운전' 손승원, 무면허 음주 뺑소니 '논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손승원이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울 강남의 왕복 10차선 도로, 좌회전이 불가능한 곳인데 차 한 대가 깜빡이를 켜고 좌회전을 시도했다.


곧이어 달려오던 차와 그대로 부딪혀 앞 범퍼까지 떨어졌지만, 운전자는 피해 차량을 놔두고 줄행랑을 쳤다.


가해 차량은 중앙선까지 넘어 150미터를 도주했지만, 결국 이 사거리에서 신호에 걸려 멈춰섰다.


사고를 목격한 시민이 사거리까지 달려와 차에서 운전자를 내리게 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운전자는 뮤지컬 배우 손승원으로, 검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206%,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손승원은 지난 8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면허가 취소됐는데, 그 이전에도 두 번이나 음주운전으로 적발된바 있다.


손승원은 경찰 조사에서 뺑소니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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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안산이 가장 경제성 있어. 꼭 만들겠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산에서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산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안산시 초지동 경기도미술관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가 선정됐다. 안산, 부산, 대전이다. 그중에서 안산이 가장 경제성이 있다”며 “안산의 미래가 보인다. (철도지하화 사업을)안산시와 함께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이 심의 중이다. 법 개정안에 경기도시공사나 안산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안이 잘되도록 힘을 합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공사에 있어서 첫 번째가 안전이다. 안전사고 없도록 처음부터 아주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