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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번째 음주운전' 손승원, 무면허 음주 뺑소니 '논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손승원이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울 강남의 왕복 10차선 도로, 좌회전이 불가능한 곳인데 차 한 대가 깜빡이를 켜고 좌회전을 시도했다.


곧이어 달려오던 차와 그대로 부딪혀 앞 범퍼까지 떨어졌지만, 운전자는 피해 차량을 놔두고 줄행랑을 쳤다.


가해 차량은 중앙선까지 넘어 150미터를 도주했지만, 결국 이 사거리에서 신호에 걸려 멈춰섰다.


사고를 목격한 시민이 사거리까지 달려와 차에서 운전자를 내리게 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운전자는 뮤지컬 배우 손승원으로, 검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206%,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손승원은 지난 8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면허가 취소됐는데, 그 이전에도 두 번이나 음주운전으로 적발된바 있다.


손승원은 경찰 조사에서 뺑소니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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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업무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8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 본부(본부장 이명석)와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평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동부권 채움지역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아동 돌봄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지평면 송현리 334-7 지평역 광장에 연면적 200㎡, 정원 30명 규모의 ‘키즈 레일 양평군 공립 지역아동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방과 후 돌봄, 학습 지원, 정서 발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아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립에 필요한 총 사업비는 국가철도공단이 전액 부담하며, 운영 및 관리 지원은 양평군이 맡는다. 센터는 2029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동친화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