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1 (목)

  • 맑음동두천 5.1℃
  • 맑음강릉 10.7℃
  • 맑음서울 6.2℃
  • 맑음인천 4.2℃
  • 맑음수원 7.5℃
  • 맑음청주 8.6℃
  • 맑음대전 8.7℃
  • 맑음대구 12.2℃
  • 연무전주 9.6℃
  • 맑음울산 13.4℃
  • 연무광주 10.7℃
  • 맑음부산 16.3℃
  • 맑음여수 14.1℃
  • 구름많음제주 13.2℃
  • 맑음천안 7.6℃
  • 구름조금경주시 12.9℃
  • 맑음거제 14.5℃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최악의 '가을 황사'에 건강 비상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최악의 가을황사에 국민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 내몽고에서 발생한 황사가 거대한 모래폭풍으로 변해 간쑤성 일대를 덮쳤다.


이 황사가 서해를 건너 한반도로 들이닥쳤다.


지난 며칠간 중국발 미세먼지로 혼탁했던 서울에 황사까지 가세하면서 상황이 더욱 악화됐다.


2010년 이후 8년만에 가장 강력한 가을 황사가 전국을 뒤덮었다.


부천 오정동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543㎍, 구미 522㎍, 서울은 236㎍를 기록해 평소보다 최고 수십배나 치솟았다.


기상학자들은 지구온난화로 황사발원지의 가뭄이 장기화되는것으로 보인다며, 가을에도 황사가 내습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안산이 가장 경제성 있어. 꼭 만들겠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산에서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산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안산시 초지동 경기도미술관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가 선정됐다. 안산, 부산, 대전이다. 그중에서 안산이 가장 경제성이 있다”며 “안산의 미래가 보인다. (철도지하화 사업을)안산시와 함께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이 심의 중이다. 법 개정안에 경기도시공사나 안산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안이 잘되도록 힘을 합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공사에 있어서 첫 번째가 안전이다. 안전사고 없도록 처음부터 아주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