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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2018 아트룸스 페어" 아시아 최초 서울 개최, 김동석작가 한국의 독립작가로 선정.

“아트룸스 페어는“ 2016년 영국에서 최초로 '참가비 없는', '독립작가 중심'의 국제 현대미술 아트페어로 출발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런던과 로마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런칭 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아트룸스 페어 서울 2018“ 조직위는 지난 8월30일 작가 공모를 마감하고, 9월12일 선정 작가를 발표했고, 한국에서는 높은 경쟁율을 뚫고 김동석작가가 선정되었다.
소더비를 비롯해 영국과 유럽의 유수 미술관련 관계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독립작가 50명, 단일 작품 출품작가 24명, 피플스초이스 작가 1명 등 한국을 비롯해 영국, 미국, 독일, 일본, 인도, 이탈리아, 폴란드, 그리스, 스위스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75명의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시 작품은 회화, 조각, 판화, 사진, 미디어, 설치 등 모든 장르가 전시된다.
아트룸스페어는 영국의 가장 권위있는 전문가 큐레이터, 평론가들이 전세계로 부터 가장 창의적인 사고를 불러일으키며 대중에게 경외감을 주는 예술가들을 선정, 무료로 전시하며, 전시중 관람객과 대화하는 형식의 새로운 아트페어이다. 더불어 런던의 세계적인 미술뉴스와 갤러리들로 부터 주목받아 스카웃되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는 기회의 아트페어이다. 
 
김동석 작가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리베라호텔 청담에서 개최되는 <아트룸스 페어 서울 2018>에 세계 수많은 작가들의 치열한 경쟁속에 한국의 독립작가로 선정되어 세계유수의 소더비 관계자와 컬렉터 및 갤러리의 관심 속에 대중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의미 있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선정된 김동석 작가의 행보에 세계 미술계의 주목과 다양한 시각을 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예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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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2026년도 시정연설‥"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 완성"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4일, 제235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성장’을 역설하고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했다. 김 시장은 시정연설에서 “그동안 안성은 ‘시민 중심, 시민 이익’을 목표 삼아 경제 둔화와 세수 결손, 불안한 정치 상황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지속해 왔다”며 “안성의 모든 길은 언제나 시민을 향해 있다”고 말했다. 올해 안성시는 행정·돌봄·평생교육·문화 관련 인프라를 확충했고, 시민 체감형 교통서비스 강화와 신야간 경제 활성화 사업, 기업 투자 유치 확대, 축산냄새 저감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인구는 해마다 증가해 21만 명을 넘어섰고, 지난 10월 개최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방문객 60만 명을 기록했으며, 금광호수 박두진문학길은 30만 명 이상이 찾으며 지역 관광의 허브로 떠올랐다. 2026년도 안성시 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 1천억 원, 특별회계 1,840억 원을 포함한 1조 2,840억 원으로 2025년도 대비 0.5%가 증가했으며,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