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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추석연휴 알차게 보내는 법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어제부터 다음 주 수요일까지를 '한가위 문화 여행주간'으로 정했다.


먼저, 서울 4대 고궁과 종묘, 왕릉 등 서울과 경기, 충남 지역 문화재 20곳이 무료 개방된다.


담양군 죽녹원, 경주시 동궁과 월지, 양산시 통도사 등 주요 문화재와 관광시설의 입장료도 모두 무료다.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의 생태관광 프로그램도 열려있다.


북한산과 설악산, 지리산, 소백산 등 4개 국립공원 내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한가위를 맞아 준비된 전시와 공연도 풍성하다.


연휴 동안 국립국악원과 국립부산과학관 등에서 열리는 전시나 공연의 경우, 관람료가 50% 할인된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특별 행사도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 수요일, 이틀간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한가위 큰마당'이 펼쳐진다.


기간은 조금씩 다르지만 부산과 대구, 광주 등에서도 다양한 한가위 행사가 진행된다.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세시 음식도 맛볼 있다.


더욱 자세한 지역 행사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주간 홈페이지의 한가위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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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양주시의회, 한강지키기 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 정기총회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2일 화도읍 라이더카페더블유에서 열린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올 한 해북한강 정화활동에 애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정기총회, 개회 및 내빈소개, 축사 및 표창장 수여, 2025년 활동영상 시청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과 이상기 의원,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 및 주광덕 시장, 국회의원,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남궁완 대표 및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현황 보고와 정관개정 및 조직개편, 2026년도 활동 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그밖에 한강 생태계 보전과 수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2,600만 수도권 주민들이 마시는 물을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올 한 해 한강 정화 활동에 애써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상수원보호구역을 지정한 지 50년이 되는 해이며, 중첩규제로 인한 지가손실액만 217조원으로 해마다 9.8조원에 달하는 손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