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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음악으로 공감쌓은 '퍼스트레이디'들의 행보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남과 북의 퍼스트레이디인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는 성악가와 가수 출신으로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함께했다.


김정숙·리설주 여사가 들어서자,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전원이 일어나 큰 박수로 환영했다.
 

어제 오후, 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두 여사는 북한 최고 음악가의 산실인 김원균 명칭 음악종합대학을 찾았다.


성악가와 가수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여사는 나란히 공연을 관람하며 귓속말로 대화를 나눴다.


리설주 여사가 노래를 따라부르자, 김정숙 여사가 지긋이 바라보기도 했다.


두 여사의 일정엔 남측 문화·체육·예술 분야 특별수행원들도 동행했다.


김정숙 여사는 가수 지코를 "이번 방북단에서 가장 핫한 사람"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둘째 날인 오늘도 예체능 분야 영재교육기관인 만경대학생소년 궁전을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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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故 제주 교사 추모소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故 제주 교사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며, 교육청 내에 추모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이번 추모소 운영은 교육청과 대전시의회,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 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등 대전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해 고인을 기리는 추모의 장이 될 예정이다. 故 제주 교사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전국 교육계에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으며, 대전 지역의 교사와 교육가족들 또한 깊은 슬픔과 안타까움을 함께하고 있다. 이번 추모 행사는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교사, 학부모, 시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헌화와 묵념을 하며 고인을 애도하고, 교육 현장의 회복과 교권 보호를 위한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추모소 운영을 통해,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권이 온전히 존중받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