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3 (토)

  • 구름많음동두천 0.7℃
  • 흐림강릉 2.1℃
  • 흐림서울 3.8℃
  • 흐림인천 4.4℃
  • 구름많음수원 3.9℃
  • 구름많음청주 4.9℃
  • 구름많음대전 3.1℃
  • 박무대구 0.1℃
  • 구름조금전주 3.0℃
  • 맑음울산 2.3℃
  • 흐림광주 5.3℃
  • 부산 5.4℃
  • 구름조금여수 6.0℃
  • 구름조금제주 11.1℃
  • 흐림천안 2.4℃
  • 흐림경주시 0.3℃
  • 맑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여배우 성추행' 조덕제, 유죄 확정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영화 촬영 중 상대 여배우를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조덕제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4년간의 법정 공방을 끝낸 여배우는 실명을 공개했는데, 반민정 씨로 밝혀졌다.


이날 반민정 씨는 기자회견을 열고 "연기를 빙자한 성폭력은 사라져야 한다"며 "좋은 선례로 남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조덕제 씨는 한 매체를 통해 "판결을 받아들이지만 존중할 수는 없다"며 여전히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남양주시의회, 한강지키기 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 정기총회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2일 화도읍 라이더카페더블유에서 열린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올 한 해북한강 정화활동에 애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정기총회, 개회 및 내빈소개, 축사 및 표창장 수여, 2025년 활동영상 시청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과 이상기 의원,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 및 주광덕 시장, 국회의원,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남궁완 대표 및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현황 보고와 정관개정 및 조직개편, 2026년도 활동 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그밖에 한강 생태계 보전과 수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2,600만 수도권 주민들이 마시는 물을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올 한 해 한강 정화 활동에 애써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상수원보호구역을 지정한 지 50년이 되는 해이며, 중첩규제로 인한 지가손실액만 217조원으로 해마다 9.8조원에 달하는 손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