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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부천문화재단 함께하는 부천 문화도시를 상상하다

(데일리연합뉴스강대석기자)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포럼이 9월 한 달간 쉼 없이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은 창립 17주년을 기념하여 9월 중 복사골문화센터에서 문화도시와 생활문화를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문화예술포럼을 개최한다.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도시 상상

- 재단 창립 17주년 기념, 부천 문화예술 포럼 개최(9.19.~20.)

 

‘2018 부천 문화예술 포럼’은 ▲미래도시포럼, ▲지역문화공유테이블, ▲시민미래기획회의 등으로 대내외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기획하여 다양한 문화이슈에 대해 토론한다.

첫 번째 포럼은 9월 19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위한 공감문화’를 주제로 사회학, 인문학, 지리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문화적 도시재생과 공감사회를 논의한다.

▲글로컬 문화적 특징과 지역 내 문화공감(장원호, 송정은), ▲지속가능한 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문화적 도시재생(이병민, 정수희), ▲서울문화도시계획과 문화도시 전략(라도삼)을 발제하고,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남기범 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두 번째 포럼은 9월 20일(목) 오전 10시에  “부천, 우리가 만드는 지역문화”를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를 가진다.

이번 포럼에서는 문화자치를 위한 지역의 문화정책 방향과 의제에 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토론이슈는 ▲지역학을 통해 부천문화원 의 정체성 찾기(최의열), ▲자치분권시대에 맞는 지역예술인의 역할(고형재) ▲예술인 복지와 노동권(구자호) 이며

가톨릭대 미디어기술 콘텐츠학과 임학순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같은 날 저녁7시부터 ‘체감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100인 원탁회의’가 세 번째로 포럼으로 진행된다.

이 포럼에서는 시민이 생각하는 문화도시의 지향점과 실천과제를 모색한다.

 

이에 앞서 재단은 보다 나은 문화정책 수행과 개발에 기여하고 문화도시 부천의 미래 정책을 담당할 젊은 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상호 협력으로

19일(수) 오후 2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서울시립대 글로컬문화 ·공감사회연구센터(센터장 장원호)와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2018 다시, 생활문화를 생각하다

- 생활문화 확장을 위한 공동포럼 개최(9.5.)

 

생활문화의 확장성을 고민해보는 ‘2018 다시, 생활문화를 생각하다’가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열린다.

그 첫 번째로 9월 5일 오후 3시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생활문화, 확장과 그 가능성’을 주제로 ▲지역에서의 공동체 역량과 확장을 위한 생활문화의 역할(임승관),

▲마을공동체 확장을 위한 협업 체계의 필요성(정찬호), ▲지역에서의 공동체 지원체계의 역할과 한계 (이태영) 등을 논의한다.

 

이어서 ▲10월 18일 ‘생활문화 공동체, 사회적 경제를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꾼다’ ▲11월 15일 ‘밀레니얼 세대의 생활문화와 미래 전망’

▲12월 5일 ‘한국의 생활문화 지형도 그리기’ 가 연속하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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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최고 점수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7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226개)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동대문구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왔다. 올해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동대문구는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조직적 보호조치 강화, 특이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기간 도시 주거지 내 존치되며 주민 불편을 초래했던 삼천리연탄공장을 이전함으로써 고질 민원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시민옴부즈만제도를 통해 복잡하고 민감한 고충민원을 공정하고 심층적으로 처리한 점,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으로 전통시장 등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