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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서울상공회의소 베트남시장개척단365, 발대식 열려

 
지난 25일 청담동 파모소빌딩 7층에서 서울상공회의소 베트남 시장개척단365(회장 정임행)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남상공회의소 최재영회장, 서울상공회의소 박동민 상무 및 23명이 참석했다.
 
서울 14개의 지역구(강남,강서,관악,광진,동작,금천,동작,마포,서초,성동,송파,영등포,용산,종로,중량)상공회의소 중소상공인들이 모여 베트남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개척단을 출범시켰다.
 
관계자는 "소재지가 서울인 기업인들의 친목형성과 상호발전을 위해 베트남의 사업시장개척을 협력하여, 한국경제의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데 뜻을 두고 모이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상공회의소 베트남시장개척단은 “아시아시장 진출 확대와 그중 한류를 타고 넘어오는 베트남의 지속적인 사업들이 문화와 무역에 이르기까지 한-베트남의 경제성장활성화 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초기 회장으로서, 14개 지역구에 있는 중소상공인들이 베트남시장의 새로운 무역활로를 개척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사를 밝혔다. 
 
이어 정임행 회장은 "중소상인들이 해외유통 무역에 이르기까지 전문성과 그에 따른 행정,법률,마케팅 제반사항들이 많이 따를것이다"라며 "이런 부분에 관련해서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국내중소기업인들이 해외진출에도 더욱 활력이 생길수 있도록 하자"고 발대식 마지막 인사를 대신했다.
 
한편, 한국SNS기자연합회 명예회장과 민주평통자문위원회 고문, 강남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임행 회장은 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후학양성을 위한 지도자양성, 봉사에도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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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전고체 배터리 전쟁, 기술이냐 속도냐…한·중·일 삼국지

데일리연합 (SNSJTV) 윤태준 기자 | AI 연산 증가, 전기차 대중화, 소형 원자로(SMR) 확산이 전력 효율과 안전성 향상에 대한 수요를 키우면서 ‘전고체 배터리’가 글로벌 산업의 게임체인저로 떠오르고 있다. 액체 전해질을 대체할 고체 전해질 기술이 배터리 구조를 송두리째 바꿔놓는 가운데, 일본은 정밀화학과 소재 기술로 앞서가고, 미국은 혁신 설계로 승부수를 던지며, 중국은 상용화 속도를 무기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반면 한국은 기존 생산설비와 양극재 강점을 발판으로 반전을 노리지만, 정밀화학 분야의 약점이 기술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란? 전고체 배터리는 이름 그대로 전해질을 고체로 바꾼 2차 전지다.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액체 전해질은 누액과 화재 위험을 내포하지만, 고체 전해질은 안전성이 높고, 리튬 금속 음극 사용이 가능해 에너지 밀도도 향상된다. 덴드라이트(금속 결정체)로 인한 단락 위험도 크게 줄어든다. 하지만 고체는 액체처럼 구조물 사이 빈틈을 자연스럽게 메우지 못하기 때문에 ▲이온 전도성 저하 ▲고체 간 계면 접촉 불량 ▲박막 증착 기술의 어려움 등 여러 도전 과제를 안고 있다. 기술 과제와 해법 전고체 배터리의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