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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18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 아이유·가수 골드 및 다양한 아티스트 출격

 

7월27일(금)부터 8월5일(일) 오후 2시~오후 10시까지 (8시간운영) 해운대 바다 원형광장 특설무대에서 ‘2018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하이트진로가 주최하고 knn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여름 해변가 흠뻑쇼, 온도를 낮춰라, 캔쌓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와 야간공연을 볼 수 있다.
 
출연진으로는 아이유, 골드, 쇼단, 싸이버거, DJ라라, 브랜뉴걸, 태자&사랑이, 퍼니맥스, 스칼리, 캣츠아이 등이 라인업에 확정되었다.


특히, 이번 라인업에 6번째 싱글앨범 [YOU KNOW ME]로 돌아온 ‘가수골드’의 무대를 주목해 한다. 골드 관계자는 "신나고 강렬한 뭄바톤&힙합 장르로 이번 ‘해운대 썸머페스티벌’과 아주 잘 어울리는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변가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전 연령층이 관람 가능한 페스티벌로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가수 골드는 4일날 저녁 7시~8시 사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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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시에 '과도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요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김진열 군위군수가 6일 대구시청 산격청사를 방문, 김정기 대구시 권한대행을 만나 군위군민들의 삶과 직결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대구시의 결단과 적극적 협력을 촉구했다. 이번 면담은 대구시장 부재 상황 속에서 지역 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새정부 출범에 맞춰 급부상한 대형 국책사업들에 대한 해결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공항 건설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비롯해 △동군위IC~효령간 도로 확장 △180홀 파크골프장 2단계 용도지역 변경 △농정분야 시비 예산 지원 △공모사업 시비 매칭 지원 등 현안 건의가 이어졌다. 김 군수는 과도한 토지거래허가구역 문제를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고 “대구시가 발표한 군위군 공간개발계획의 장기화가 불가피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광범위한 지역이 허가구역으로 묶여있어 군민 재산권 행사가 심각하게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있는 지역 외에 허가구역을 즉시 해제해 군민들의 고통을 덜어주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에 김 권한대행은 군위군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조만간 관련부서 대책회의를 열어 조속히 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